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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705호 성곽의 꽃, 수원화성의 행궁을 다녀와서
빡죽 추천 0 조회 121 16.06.14 08: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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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5 07:35

    첫댓글 년전에 두번이나 다녀온 수원화성을 다시금 꼼꼼히 둘러봅니다. 빡죽님의 자세한 설명에 감탄하며 편안히 둘러본 불성실(?)을 반성합니다. 수원화성에 당도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끝없이 둘러쌓인 성곽과 넓다란 잔디밭이 아닐런지요. 반듯반듯하게 쌓아올린 성곽을 바라보며 유네스코에 등재할만하다하며 감탄한 기억이 납니다.
    화성행궁으로 넘어가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환갑잔치상을 볼수있을겁니다. 그런데 정조는 왜 굳이 잔치를 정치기반의 거점인 수원에서 치렀을까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 가까이에서, 화해하기를 바랐던건 아닐까요?
    빡죽님의 글을 통해 퇴근할 아들을 기다리는 그때의 설레임을 다시 느낍니다.

  • 16.06.16 18:41

    수원화성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을 빡죽님의 자세한 설명에서 충분한 가치를 느낍니다. 수원화성을 두루 살피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정자 누마루,넓다란 잔디밭에서 여유도 부려봐야 할 것 같구요. 수원화성 가는 길,관광열차 운행료까지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16.06.17 13:16

    정약용 선생님을 존경하여 가보고 싶은 곳인데 한번은 갔는데 네비가 어디 식당을 알려주어서 밥만 먹고 와 버렸소.
    가도 심도있게 목적하에 가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다음부터는 역사기행할 때 꼭 피기도구 가지고 기록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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