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이 되어
아이에게 무엇을 잡게 하는 것은
우리 집안을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이 된다.
돌잡이 하는 원리를 이해가
된다면,
가족구성원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사람들에게 평가 받는
자리다.
어떤 준비를하고
사람들을 맞이하였는가?
우리 집안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모임이 첫돐행사다.
태백에 가면
우리나라를
가로지르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다.
한강은 검룡소이고,
낙동강은 황지연못이다.
한강은
팔당댐에서
한강의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낙동강은
공단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에 일어난 부가 무엇인지
연구하게 한다.
처음부터 출발이 다르다.
황지연못에 주인은
대대로 이어져 온 부자 집안이다.
그 집안이
세 개의 연못으로 변해서
오늘
우리에게 전설로
내려온다.
삼대 부자와 삼대 가난을 연구하여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인류 역사를 연구한 70년 세월이었다.
용은
상상의 동물이다.
출발부터 낙동강과 다르다.
용은 임금이 사는 세상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는
이 나라 전국에 있는 수 많은 인재들이 살고 있다.
모두가 잠룡들이다.
한강이 끝나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바라보면
저 멀리 영종도가 보인다.
세상과 소통하는 문이다.
바닷길도 열리고, 하늘길도 열렸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인류로 나갈 것인가?
우리의 돌잡이는
홍익인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류는 우리를 모른다.
나만 알지
태어나서부터
우리를 연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낙동강이 끝나는
부산에서
인류의 젊은 목숨 값으로
모든 지식과 물자가
들어오면서 이 나라는 비로서
발전을 한다.
한강의 끝은 인류와 연결이 된다.
강화도에서 조약이 일어났고,
서양이 통상을 요구했던 곳이다.
세계는 바다로 연결된다.
이 나라에서
평화를 만드는 법을 만들어
인류가 만들어 논 실크로드로
가기위한
길목이기
때문이다.
인천에서
수없는 젊은이가 희생하면서
무엇 때문에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는지 이미 다 배웠고
다 아는 지식인들이다.
그곳은
장차 이 나라 아날로그가
인류 평화를 연구하여
세상으로 나가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주장하는
해양 일대일로 사업이 시작된다.
사업은
대한민국에서 법이 나와야 출발한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10월3일
우리라는 단어는 우리 민족만 쓴다.
모두가 한 가족이다.
모르는 사람도
이모이고,
고모이고,
삼촌이고
오빠와 누나로 불리는 민족은
대한민국뿐이다.
인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우리는
이제 다 같이 잘사는 길을
연구해야 한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