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넷째 주 중보기도 ◈
여우비 임한얼 :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항상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사랑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들꽃가족과 고마움을 나누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황영일 대표님의 수고에 감사하며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교회 건축을 위해 힘쓰는 들꽃 교인들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들꽃 청년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교회 일로 마음이 분주한 살림위원들과 행복한 밥상을 나누겠습니다.
◈ 만중(김중만)님의 지난 주일 회중 기도문 ◈
진리와 생명 되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창조절 셋째 주일, 남신도 주일 헌신 예배로 주님의 장막에 나아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 수 있는 믿음을 주셨기에, 이 믿음으로 드리는 우리의 신앙 고백을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남신도 헌신 예배를 한 마음으로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 들꽃교회 공동체의 남신도들을 사랑하사 이 시대를 분별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의 모습은 약하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심을 믿사오니 기도와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자세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날을 반성해볼 때 저희들은 자기 믿음도 세우지 못하여 전전긍긍하였으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지 못한 죄 또한 크오니, 넓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흐트러진 믿음을 바로 세워 담대히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시도록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 헌신 예배를 통하여 새로 거듭나서 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 수 있도록 언제나 동행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교회와 생각 교실의 골조 공사가 잘 진행되어 감사합니다. 이제 내부공사를 하게 되오니, 모든 공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도록 주님의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물질로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부족한 부분도 주님 친히 채워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대언 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고, 말씀 전하실 때 힘 있는 말씀, 권세 있는 말씀이 되어서,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 받고 돌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 목사님을 단 위에 세워 주심을 감사하며, 이 시간 영광의 주인 되시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슬(이기봉)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
사랑이신 하나님,주님은 우리를 목숨 걸고 돌봐주시는데, 우리는 손끝만 걸고 믿는 것 같아 항상 죄송하오니, 받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여 믿고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수요 말씀은 남신도가 주관합니다. 집안에서 가장이듯 교회에서도 향도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이들이 간구하는 것들에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특히 긴 침묵 속에 있는 예빠님의 삶에 개입하셔서 들꽃의 지체로 살아내길 기도드리며, 흰바람에게 건강과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만중님에겐 평화와 재물의 풍성함을 허락하옵소서. 또한 들꽃 사람들이 교회 건축에서 믿음의 의미를 발견하고, 다윗의 간절함으로 참여하여 성전이 되는 몸과 마음으로 동행하길 간구합니다.
울밖교우와 주보회원, 넘지 못할 사랑을 주는 러브체인님들에게 행복을 주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을 허락하셔서 건축이 영광스럽게 봉헌되도록 도와주옵소서. 남은 3일은 주님과 약속한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들꽃 사람으로 살라고 말씀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