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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헌절이자 초복인 때문인지 을지로 지하도엔 <br><font class="ul red" id="ul_0" color="red" style="color: rgb(0, 0, 0);">여느 때</font> 보다 더 <font class="ul green" id="ul_1"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많은 분께서</font> 모이셨습니다. <br>아마도 <font class="ul blue" id="ul_2" color="blue" style="color: rgb(0, 0, 0);">삼계탕이라도 나오겠거니</font> 하는 마음이 <br>들어서 그랬을 것으로 생각되는 현상이었겠죠. <br><br>날씨는 복날이라 하기엔 그다지 덥지도 않고 <br>나눔 행사를 하기에는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br>사랑재 식구들과는 각자의 <font class="ul green" id="ul_3"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도착시각이</font> 달라 <br>조금 일찍 <font class="ul blue" id="ul_4" color="blue" style="color: rgb(0, 0, 0);">모여서 간단한</font> 저녁 식사를 마치고 <br></p><p>따비 <font class="ul green" id="ul_5"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font>. <br><br>배설기 250개, 바나나 300개 둥굴레차와 커피 <br><font class="ul blue" id="ul_6" color="blue" style="color: rgb(0, 0, 0);">각 100여 잔씩을</font> 준비하고 배식을 시작하였는데 <br>평소보다 많이 오신 거사님들 때문인지 수량 <br>부족으로 인하여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br>했지만 크게 번지지 않고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br><br>이날 함께 해주신 분들은 을지로 봉사대의 <br><font class="ul green" id="ul_7"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해룡님</font>, <font class="ul green" id="ul_8"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종문님</font>, <font class="ul green" id="ul_9"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병순님과</font> 함께 <br>사랑재에서 <font class="ul blue" id="ul_10" color="blue" style="color: rgb(0, 0, 0);">구자남 님</font>, 양명숙 님, 김상희 님 <br></p><p>윤은경 <font class="ul green" id="ul_11" color="gree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04);"><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님께서 수고해</span></font> 주셨습니다.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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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을지로 따비
7월 17일 일요일 을지로 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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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재 회원님들께 합장합니다.
너름새님 활동일지 고맙습니다.
사랑재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