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 03. 18(목)
☞누구 : 절친 김상민교장과 함께
☞산행코스 : 수성동계곡입구 ⇨ 석굴암 ⇨ 조망명소 ⇨ 인왕천약수 ⇨ 범바위 ⇨ 인왕산 정상 ⇨ 기차바위 ⇨ 성덕사 ⇨ 토속삼계탕
☞산행시정
08:05 집출발 ⇨ 10분 천왕역(4-4)승차 ⇨ 23분 가산디지털단지역(6-1)환승 ⇨ 09:00 종로3가역 3호선(2-4)환승 ⇨ 09:10 경복궁역 하차 3번출구 ⇨ 20분 경복궁역정류장(종로09번)승차 ⇨ 28분 수성동계곡 종점 하차 ⇨ 09:30 산행출발 ⇨ 10:05 석굴암 ⇨ 12분 조망명소 ⇨ 27분 인왕천약수터 ⇨ 48분 범바위 ⇨ 11:01 인왕산 정상(338m) ⇨ 28분 기차바위 ⇨ 54분 성덕사 ⇨ 12:30 토속촌 삼계탕(산행종료) ⇨ 12:30~13:10 중식 ⇨ 24분 경복궁역 3호선(1-1)승차 ⇨ 35분 종로3가역 1호선(1-2)환승 ⇨ 14:10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환승 ⇨ 17분 천왕역 하차 ⇨ 귀가
☞산행 거리 및 시간 ⇒ 총 산행 거리 : 약 5.2 km 소요시간 : 약 3시간 00분(간식, 휴식 포함)
☞특징, 볼거리
◈ 인왕산 높이 : 340m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종로구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하는 인왕산은
바위산이지만 모나지 않은
바위가 아름답고 정상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는 경관이 뛰어나고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이 웅대하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렸는데 사직터널에서 자하문 까지 능선을 따라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현재 남아 있다. 산은 낮지만 약수터가 많아 물걱정이 없고 능선 곳곳에는
전바위, 범바위, 치마바위, 기차바위, 모자바위, 매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가족끼리
가족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종주하는데는 3시간정도 걸린다.
나의 스승 같은 절친한 친구와 북한산 둘레길을 몇차례
돌다가 오늘은 서울 산행 마지막인가 하여 인왕산을
한번 다녀오자고 제의하여 이루어진 산행인데
혹 친구에게 무리를 줄까하여 가장 짧은
코스로 다녀왔다. 인왕산은 코스가
다양하여 볼거리를 다 볼려면
한두번에는 불가능하다.
약 3시간 산행이었지만 무리없이
많은 볼거리를 보면서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친구끼리 언제 또 산행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져 꼭 이별 하는 기분으로 종로3가역에서 혜어졌다.
수성동계곡에서 정상으로
처음만난약수터에서 물 한모금하고
파노라마로
숲속의 돌탑
석굴암을 바라보면서
조망명소에서 파노라마
인왕산 치마바위
인왕천 약수터에서
범바위를 배경으로
인왕산 범 내려온다.
정상아래 촛대같은 선바위 소나무의 생명력
무릎이 안좋아도 잘 올라간다.
인왕산에서 제일 높은곳에 서서
기차바위에서 뒤에는 북한산 마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