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달리기는 인생의 베스트 파트너로 배신하지 않는 영원한 벗이 됩니다.
달리기는 심혈관 질환에 좋은 운동이며 전신 운동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육체적인 운동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 상당히 기여하는 봐가 큰, 정신적 지주와 같은 운동이 달리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은 수축됩니다.
혈관이 수축되면 심장에서 보내진 혈액이 모세혈관까지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전신운동인 달리기는 달리다 보면 혈관이 팽창하여,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달리기를 통해서 혈관이 건강해지기 때문에 세상에서 최고로 좋은 명의가 내 건강을 케어해 주는 겁니다.
겨울철 달리기가 좋은 점은 적근을 사용하는 달리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근육은 적근과 백근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적근은 천천히 달릴 때 사용하는 근육 입니다.
즉,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에 사용되는 근육이 바로 적근입니다.
겨울철 달리기를 할 때는 서서히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연결하기가 좋기 때문에, 적근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운동 효율이 높아집니다.
이런 이유로 마라톤을 완성하기에 좋은 지구력을 만들기 좋은 시기가 바로 겨울철 달리기입니다.
여름철은 조금만 달려도 심장이 부담을 느끼고, 빨리 지쳐버립니다.
여름철 달리기를 해보신 분들 아실 겁니다. 얼만큼 여름철 달리기가 길게 오래 달리는 지구력을 만들는데 어려운 시기임을 경험으로 자각하실 겁니다.
여름철 달리기는 땀이 많이 납니다.
우리 몸은 열을 식혀 주기 위해서 땀을 흘리게 되는데, 더 많은 혈액을 근육과 혈관 요소요소에 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이때, 심장은 많은 부하가 걸리고,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여름 달리기를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를 이해 하셨죠?
여름철은 적근을 활용하는 지구력 훈련보다, 백근의 활용도를 높이는 스피드 훈련에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근육의 쓰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환경에 맞게 근육을 잘 활용하는 것이 똑똑하게 운동하는 방법입니다.
달리기의 좋은점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을 만큼 많지만, 특히 추울 때 달리기를 하기를 추천합니다.
날씨가 추울 땐 달리기 자체를 하려는 용기를 내기가 두렵기도하고 어렵습니다.
겨울철 달리기를 할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을 추천하며, 피부가 노출되는 부위를 최대한 커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는 달리면서 땀이 나는데, 이때 옷을 벗기 용이해야하며, 땀을 흡수하는 면 타입이아닌, 기능성 옷을 얇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달리기가 여름철 달리기보다 건강에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최고 기록은 항상 봄 대회에서 만들어집니다. 가을대회에서 만들기는 그 만큼 어렵습니다.
겨울철 달리기를 잘 활용하시어, 여러분의 달리기 기록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