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초천(서울&양평)
    2. 읏으면 복이온다(..
    3. 해피벅스(청주보은..
    4. 산까치(경북)
    5. 시나브로(충북 옥..
    1. 고로케트(횡성)
    2. 무지니(광주)
    3. 콩콩이/부산
    4. 풀꽃(파주)
    5. 수선(평택)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은행잎
    2. 윤이아빠샬롬
    3. 테슬플라워
    4. 정숙양정
    5. 미네루봐
    1. 이쁜방울
    2. 아카이브
    3. 해밀리요
    4. 브라운그린 서울
    5. 돌싱맘홧팅
 
카페 게시글
6-1.꽃이야기 스크랩 화장분에 올린 철원의 야생화 1.
칼빈코스트너 추천 0 조회 150 07.04.16 15: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제가 꽃을 관리하는 요령은요 겨울에는 화분체 땅에 묻어두고 봄이되면 꺼내서 땅바닥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물 한번씩 주고 휴일날 혹시 무슨 이상이 생겼는지 한번씩 들여다보고 이게 제 방식입니다.

특별히 거름도 하지않고 양분을 주지도 않습니다. 다만 화분을 땅바닥에 그냥 두면 화분 밑으로해서 잔뿌리가 나와서 여름과 가을까지 잘 자랍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겨울을 나지 못하는 녀석들은 가능하면 난 종류를 제외하고 들이지 않으려고합니다.

 

아래 화분들은 봄을 맞아 화장분에 다시 올려서 작업한겁니다. 거의 다 철원에서 자생하는겁니다.

 

깽깽이풀 - 아무리 쳐다봐도 싫증이 안납니다. 잔뿌리를 좀 잘랐더니 몸살을하는지 꽃이 영 ...

 

 

 

 앵 초 - 요렇게 막 올라올때가 앵초는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아주 잘 퍼지는 녀석입니다.

 

 요건 사온겁니다. 응달이나 햇볕이 안드는 방안에서도 파랗게 보기좋아서 사온겁니다.

 

 개별꽃 - 반 음지 식물인데 양지바른데서도 잘 자랍니다. 제법 포기가 커졌습니다.

 

 큰 개별꽃(?) -아무튼 이녀석도 개별꽃인데 위 녀석보다 꽃이 좀 커요.

 

 떡쑥 - 이녀석도 아주 잘 번져요.

 

 꿩의다리 - 이제 제법 묵은 고목이 되갑니다.

 

 애기붓꽃이랑 조개나물입니다. - 둘다 생명력이 만만치 않아요.

 

 양지꽃이랑 애기붓꽃

 

 나무는 바위말발도리구요 이끼는 부처손이구요 나무밑에 파란건 바위솔입니다.

바위말발도리는 에델바이스처럼 바위 위에서 하얀 꽃을 피웁니다. - 아주 멋져요.

 

 이녀석은 두송, 노간주나무인데요 올해는 철사걸기를 하든지 한 해 더 자라게하든지...결정이 어려워요.

아무튼 이녀석은 아들에게 대를 물려줄 후보로 키우는 녀석입니다.

 

 노루귀 - 꽃 지고나면 다 이래요. 청노루귀

 

 이녀석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추후 보충...

 

 은방울이랑 넓은 잎은 금강초롱입니다. - 쑥쑥 잘 올라옵니다.

 

 산단풍나무 - 눈이 제법 많이 붙었어요. - 땅에 분채심었을때 옆집 아저씨가 청소한다고 가지를 두개나 부러뜨렸어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그 아저씨 눈에는 그냥 미물인걸.......

 

 산부추- 씨앗이 떨어져서 새끼들이 엄청 올라오네요.

 

 소품으로 만들어봤어요. 노간주나무(두송)랑 부처손

 

 산부추

 

 느티나무인데요 아직은 키우는게 우선, 그래도 4년생입니다.

 

 칼잎용담의 새순이 힘차게 올라옵니다.

 

 

 매발톱도 고목이되어갑니다.

 

이녀석도 아직은 키우는게 우선이라 그냥 두고있습니다.

 

 

 괭이밥도 이제 꽃이 지고 파란 잎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우리 야생화가 아름다운 화분에 어여쁘게 단장하고 얹혀 있으니 보기 좋습니다.

  • 07.04.16 23:47

    참 단아하고 어여쁘네요

  • 07.04.27 14:21

    깽깽이 풀이나 앵초는 노지에서 월동시켜도 잘자라 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