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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빵,Pan,Bread
청이 추천 1 조회 244 23.11.10 13: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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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2 01:47

    첫댓글 저는 미국에서 이제껏 빵을 잘안먹고 살았어요.
    먼저 미국에 오셨던 제 친정아버지께서
    한식만 잡수셔서 그렇기도 하지만 저도 한식만 좋아해요.
    그런데 막 만든 이탈리안 서브롤을 가끔 좋아 했어요.
    미국에서 태어난 제 딸들이나 제 손주들은 빵을 잘먹어요.
    딸네집에 가서 잠을 잔 아침에는 저도 빵한조각은 먹지요.
    빵이 스페인 Pan에서 유래된 말이군요.

  • 23.11.12 21:39

    Jay님의 남기신 글이 맘에 닿는 글이 많군요.
    요즘 저는 건강식에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라기보다
    나이드니 소화가 잘안되어 하루2끼로 소식을 하고 삽니다.
    전 어릴때부터 간식을 안먹는 습관이 있어서
    밥을 김치와 먹으면 빵도 안좋아하는 편이었지요.

    그런데 남편이 간식을 너무 좋아해요.
    당료수치때문에 늘 간식거리 살때
    탄수화물수치를 보고 사지만 간식 먹는 것을 안멈춥니다.
    남편은 아침에 눈뜨면 커피와 wheat bread두조각을 구어서
    상추와 토마토를 넣어서 먹어요.
    여러가지 과일도 쉬지않고 먹고요.

    아마 저위에 보이는 빵들을 집에서
    방금 구우면 먹고 싶어 못참고 먹을거에요.
    뉴져지에 살때는 저도 빵을 구어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주곤 했는데 더이상 빵은 안굽고 살아요.

    Jay님께서 빵에 대해 여러 말씀을 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다들 즐거운 날 되십시요.

  • 23.11.19 12:19

    그러게요, 한국사람들은 미국인들이 빵과 스테이크를 주로 먹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빵대신 감자 먹는 사람들도 많고, 스테이크를 좋아하지만 비싸니 어쩌다 먹곤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프랜치 브레드에는 설탕이나 버트가 들어가지 않군요. 다음에 프랜치 브레드를 한번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 23.12.11 13:01

    저는 담백한 빵을 좋아합니다,프레쯜 같은 그런빵이나 베이글,혹은 식빵을 손으로 뜯어먹는것도 좋아하구요.
    언젠가부터 마늘바게트도 맛있고
    그러나 제게 넘버원은 소보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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