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 달만에 만난
송효근 시인님~~
어제 노래방 바닥에
한참이나 기절시킨 거 미안하네요
그래요
만남의 이유가
뭐 별거 있을라구
허심탄회하게 배꼽 빼놓고
까르르르르~
떼굴떼굴 한번 구르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뭐
宅에는 잘 들어가셨지요?
그래요
우리 웃자고요
웃고 살자고
우리 사소한 것에
각세우지 말고 말여
암~
숙취도 비울 겸
이것저것 비우려
산에 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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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小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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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16.02.28 09: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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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어쩌다 호세가 빠져 서운해요.
언니 저도 사랑합니다 각 세우지 말고 둥굴 둥글
근데 묻고 싶습니다 제가 찍어드린 단체 사진은 왜 안올리시는지요?
그 사진도 아주 잘 나온걸로 아는데 쩝~~!!!
장승배기에는 밤 낮으로
보름달이 저공으로 떠 다닌다는 말이
맞습니다
어쩌자고 맨 앞에 앉아가지고서리....
얼라리나? 진짜네?
ㅎㅎㅎㅎ달이 두 개나......
흐미 지가 앞으로 안온게 다행중 다행
ㅎㅎ 남시인님 말을 빌리면, 달이 두개나 떳네요...쌍보름달 뜨는 장승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