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양병원 하면 댸부분 혼자 지내기 어려워서</p><p>가는곳인줄 아시잖아요</p><p>이번에 친한 동생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p><p>아들만 한명 있어서 누군가에 도움이 필요하구요</p><p>그래서 잠시 도움이 필요한 요양병원을 알아보게</p><p>되었어요</p><p>양평쪽에 많이 있다고 하고 여러곳에</p><p>찾아보니 있더라구요</p><p>친하다는건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이 되어 주는</p><p>사람이 아닌가 싶어요</p><p>사실 아들때분에 한바탕 혼이 빠져 나가기도</p><p>했는데 동생까지 그러니 이동생이 살짝 사람도</p><p>가리고 까다로워요</p><p>어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저한테만 도움 요청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야지요</p><p>너무 아닌곳도 있고 어제 가본 충주는 너무나 깨끗하고</p><p>체육시설.노래방.골프.찜질방 고른 시설이 모두 무료이구요 1인실은 한달 800ㅡ900백 2인실 7ㅡ800백</p><p>4인실600 백 선이더라구요 실비보험이 있으면 10ㅡ30%본인 부담금만 내면 되구요 </p><p>가족이 있더라도 중한 질병일 경우 도움을 받는게</p><p>좋겠다고 생각했어요</p><p>물론 금액안에서 치료도 들어 있고 의사.간호사님들도</p><p>다 계시는 병원이고 방사선이나 다른치료를 병원 외래시에 병원까지 케어도 다 해 주시는 호텔급 병원이었어요 음식도 너무 좋았구요 깨끗한건 기본이고 항암식단이라 튀기고 기름진것이 절제되어 있었어요</p><p>참고 해 보시면 좋을듯 하여 공유해봅니다</p><p>이사장님이 이런병원만 25년째 운영 하시고</p><p>충주가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자부하신다고 합니다</p><p>저도 처음 가본 곳이고 혹시 궁금하신분 계시면 명암을 받아 왔어요 알려 드릴께요</p><p>동생은 그쪽에서 치료요양 결정 했답니다</p><p>개인적으로는 절대로 모르니 오해는 하지 마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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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 요양병원도 급이 있다하더니 글쿤요
호텔급같습니다
아는동생분이 동글이님이계셔서 든든 하셨겠습니다
이웃이고 친한사이라고해도 그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거든요
대단하시네요
동생분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노후에 아프지 않고 익어가야하는데
그것이 맘대로 안되지요
좋은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설좋은곳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군요
그래도 맘편하고 건강찾을수만 있다면
그것이정답입니다
친구분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집 동생분 이였군요 좋은 요양원 가셔서 빠른건강 찾길 바래요 왠만한 사람은 못갈 요양비 이네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정말 필요할 때 곁에서 큰일을 해주셨네요
시설도 좋고 의료시설 까지 갖춘 곳
치료와 요양에 좋은 곳이네요
잘 치유 되시길 바랍니다
동생한테 힘이 되어주는 멋진 언니시네요
이렇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정보도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까운 사람이 아픈데도 위로한다는게 낯설고
막상 위로하는 법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먼저 다가가 위로하는 용기도 필요할것같아요
맘터놓고 서로 챙겨주는 사이가 진정한 관계!
그런 귀한 인연 또한 감사합니다
요양병원 치고 고급스러운곳이네요
일반적인 요양병원은 120정도 들어갑니다
실비혜택있구요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이 있어야 가는곳이구요
시설등급만 있으면
본인부담금20프로만 내면 됩니다
많은분들이 헤갈려하셔서 적어봅니다
지우님 여기는 등급이 있어서
가는 노인요양병원하고는 다른곳이어요
암이나 중증환자들이 가서
치료하면서 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