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기호가 이해되면,
인간관계는
저절로 풀어낼 수가 있다.
어떤 물질과
어떤 물질이 결합이 되면
신제품이 탄생이 되고
어떤 물질과 결합이 되면 폭발이 일어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몸소 느끼게 하는 요소중에
하나는
매일 만나는 물이다.
물은
수소 두 개와
산소 하나로 만들어진 물질이다.
혼자 있으면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어떤 물질을 만나고 나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하늘에 구름이
떠다니는 이치는
그곳에 필요한 산소가 있기 때문이다.
구름이
산소를 만나야
비로소 새로운 물질 물이 탄생이 된다.
성장을 하면서
나를 갖추어가는 만큼
만나는 사람들이 다르다.
구름도 끼리끼리 뭉치고,
사람도 끼리끼리 뭉친다.
서로 다른 질량을 가지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만나고 나서
우리가 된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온다.
두 사람이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에서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모이고
명분이 이념으로 변하여
그 이념을 같이 하려는 인재들이 온다.
물은 변화를 일으키고
지구촌 모든 것이 이롭게 만들고
어렵게도 한다.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다르게 오는 질량들이다.
오늘 내가 아는 지식과 상식은
보고 들은 만큼이다.
오늘 만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내가 모르는 지식과 정보를
날라다 준다.
혼자 하려는 사람은 가다가 늘 지친다.
혼자 하면
돈 벌 수는 있지만, 경제가 오지 않는다.
경제는
오늘 내가 만나는 인연과 환경과 지식이
같이 오기 때문이다.
돈 벌려고 하는 사람은
돈만 보이지
돈을 운용되는 법칙이
이해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에는
돈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움직일 인재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하려면 의논해야 한다.
어려운 것 같아도 의논하면,
실수도 줄일 수 있고,
시간도 절약되고,
빠른 시간에 되돌릴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진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는지
오늘 우리 지식인들이 사는 세상을 미리
예언한 말이다.
모두가 지식과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함께하려면
주장하지 말고
의논하면서 동참하는 일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 10월 12일
새로운 것이 생산이 되면
그 것을 보면서 누군가
더 질량 높은 생각을 일으키는 재료가 된다.
내가 가진 생각과 지식은 인터넷으로
공유하는것이다.
우리는 사회를 산다.
사회가 어려움이 없으면
개인은 사회 일원으로
스스로 살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