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프랑스 1 : 여행의 발견, 노르망디 (몽생 미셀 | 한주영)
코로나 19 이후 변화 된 시간들과 수많이 생기는 제약들 속에서 살아남기는 <꿈을 꾸는 것>과 <함꼐 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연대>일 것입이다. 내 옆의 누군가와 언젠가가 될 여행을 꿈꾸고, 그 장소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시간 오늘 한주영씨를 만났습니다
한주영씨는 2016년 프랑스로 떠난 여행에서 프랑스, 몽생미셸 2박3일 투어에서 만났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여행가이드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변화하기를 꿈꾸는 한주영씨를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2020년 한주영씨는 <가이드 라이브>대표로써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과 전문여행가들과의 연결점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 한주영씨 질문을 던지다. “여행은 무엇인가?”
• 불어 'Travailer' 는 일하다. 열심이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Travel'은 힘든 것, 고생, 발견일 것입니다. 내가 내 안에 있는 것을 여행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 한주영씨의 여행에 대한 담론입니다
• 여행의 정의
Travel / 동사이자 명사로써 (장거리를) 여행하다.
Trip / 목적이 분명한 여행 / 예를 들면 business trip, boat trip
Journey / 긴 시간을 떠나는 것
Tour / 한 장소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
- 요것을 잘 확인하고 목적을 분명히 해도 여행에 대한 만족감은 높아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Tour를 한다 !
2. Normand
• 노르망디는 공국이였습니다. 노르망디 공국은 노르만족 지도자 롤로가 샤를 3세로부터 받은 땅을 기점으로 세워졌어요 롤로는 정복와 윌리엄1세의 고조할아버지랍니다.
• Normand의 크기를 비교하자면 벨기에와 비슷하고 우리나라의 경상남북도의 크기입니다
노르망디의 지역의 특징은 비가 많이 와서 와인 생산하지 않습니다
북해의 한류와 맥시코 난류이 영향으로 고등어 대구가 잘 잡힙니다
비가 많아 풀이 잘 자라서 소의 방목이 잘 되고 고지방의 우유 생산을 합니다
• AOC(Appelation d'Origine Controlee) 와 AOP 인증
AOC :지역(origine)의 이름으로 제품(Appellation)의 품질 통제(Controlee) 한다는 뜻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법규에 의한 통제하는 체계입니다
AOP (Appellation d'Origin Protegee) 2009년 5월 1일부터 유럽 염합에 AOP로고를 인정프랑스산 생산 치즈를 알리는 일을 합니다
- 요기서 까망베르 치즈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까망베르 마을에서 나는 치즈랍니다. 요즘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까망베르 치즈를 만들지만 원산지에 가까운 치즈를 먹으려면 AOC 마크로 지역을 확인하고 드시면 되고 프랑스산 치즈를 드시고 싶으시면 AOP마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노르망디의 우유가 고지방이여서 치즈를 만들기 최적이라고 합니다.
노르망디에서 의 AOP
1. 버터
2. 샴페인
3. 시드르 (애플와인)
4. 꼬냑
3. 지베르니와 에트타와 옹플뢰르
- 모네의 화실과 정원 /지베르니
- 인상주의 화가들의 바다 /에트르타
- 프랑스 컨템포러리 아트의 전시장 /옹플뢰르
<지베르니>
<에트르타>
4. 몽셸미생
708년 아브란슈의 주교 오베르의 꿈속에서 미카엘 천사가 3번 나타납니다. 성당을 지으라고 명령으로 지어졌습니다. 섬 주변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만조 때에는 섬이 잠기기도 합니다 몽생미셸의 수도원은 베테딕트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하루 세 번의 미사가 드려집니다
한주영씨로부터 노르망디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꿈을 꿉니다. 다시 노르망디의 몽생미셀을 향해 갈 것을!
mercii!
첫댓글 오.... 아름다운 후기
멋진 후기~ 좋은 그림과 사진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