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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에는 각국의 사찰들이 모여있다.. 우리나라 절은 다른나라의 절에 비해 규모도 작고 아직 공사중이라 볼품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하룻밤을 절에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나름.괜찮았다.. 한국사찰이라서 고추장이랑..김치도 나오고..특히 무국이 맛있었던거 같다.. 밥은 땡~~~ㅎㅎ 일정이 짧아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석가 탄생지로 갔다.. 보리수나무 아래서 불경을 외고 있는 많은 사람들 속에 숙연한 맘으로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여행전에 밑에가게 사람이 석가탄생지에서 흙을 갖다 달라기에..얘기했더니.. 같이 가셨던 스님이 주문을 외면서 흙을 떠 주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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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날은 드뎌 한국음식을... 고추장 맛보면서 눈물이 나왔을듯 ~ ㅎㅎ 한장 한장 사진들이 멋집니다 ^^
ㅎㅎㅎ.. 고추장에 비벼서도 먹고.. 무국도 맛나게 먹고..바나나도 먹고.. 거기서 미숫가루를 사서 그 다음날 기차가 또 연착해서 열차기다리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영이가 맛나게 타 주었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