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한석규 최근 안타까운 상황｜송강호 너무 분해서 미치겠다

[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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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한석규 최근 안타까운 상황｜송강호 너무 분해서 미치겠다

조회수 178,450회 2022. 5. 31.

최근 한석규의 안타까운 근황과 더불어 송강호와의 엇갈린 상황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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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도원9일 전

한석규!!!

제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워낙 연기폭도 넓고 연기 잘하는 배우라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좋은 작품 만나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으로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Move Free2일 전

시나리오가 한석규에게만 갔겠는가?

감독이 누굴 선택했늘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90년대 한석규 최진실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와 좀 식상해서 피해가느 경향도 있었다.

무슨 두 명 배우를 넣고 송강호가 상받은걸 한석규가 못 받아 안타깝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영상을 만드냐.

olives tgv10일 전

인생사 새옹지마ᆢ영원한 쵝오도 없고 영원한 밑바닥도 없는법.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며 대박이 쪽박날수도 쥐구멍에 볕들날도 있으니 지금도 부단히 꿈을 이루려는게 비단 스타뿐만이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이지ᆢ

young nam klm1일 전

영화 쉬리에서 한석규 주연으로 나왔을때 송강호,최민식은 세컨드 주연느낌인데 몇년이 흐른뒤 두 배우는 흥행배우로 우뚝섰는데 한석규만 흥행 참패로 늘 안타까워 습니다,,,

언젠가 영화로도 흥행배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ㅠ.ㅠ

sh Kim6시간 전

실력,인성이 좋다고 세상적으로 다 성공하는건 아니겠죠.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다르고 본인의 판단과 선택도 중요하고 운도 따라줘야죠.

그치만 백세시대인걸요.언젠가는 다시 기회가 올거고 세상에서도 더 빛을 발할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영상 속 비교대상이었던 S배우는 썩 정감이 안가는 1인)

nam park3일 전

한석규의 연기는 과장되지않고 자연스럽고, 품격있는 멋진 연기, 음성 부터 차분하면서도 가슴을 찌르는 매력 만점의 연기자.😊 송광호의 천박한 연기가 감히….

youngbin kim6시간 전(수정됨)

한석규를 대체 가능한 배우라 생각 해본 적 없는데...

다만 어깨를 나란히 할 배우들이 공백시점에 적지않게 나왔을 뿐이지.

여전히 최민식 이병헌과 더불어 원탑 배우라 생각합니다.

그 아래 송강호 하정우 조승우 이정재등이 있다 생각하는 이유는 연기의 스팩트럼이 더 폭넓다 생각되기 때문.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한석규가 작품 복이 없었던 것 같고 이 부분을 두고 작품을 볼 줄 아는 것조차 개인의 능력이라면 할 말 없을 뿐 앞으로는 운도 좀 따라주길 바라며 좋은 작품 기다려 봅니다.

장미훈11일 전

한석규가 여럿 남자배우들을 살렸내요.

이또한 영화계의 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