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군요. 선생님 글 밑에 답글을 달려는데 안되어서 여기에 오려봅니다.
카테고리 성격에 맞지 않으시면 삭제하셔서 상관없습니다.
3년전 아닐라오 방탕가스에 가족들 데리고 스킨 스쿠버 다녀왔는데 그때 다이버샵에 있던 코코넛 열매가 너무 이뻐서 작은놈보고 올라가서 폼 잡으라하고 한컷 찍어둔 것입니다.
새삼 사진보니 작은놈이 지금은 고3 수험생인데 살도 엄청빠졌고 얼굴도 전혀 딴판으로 변했군요.
기존의 코코넛 나무보다는 매우 작고 아담해서 집에 정원용으로 키우기는 딱인듯합니다.
사진은 일부러 높은곳에 올라가 있는 모습으로 보이려고 위만 찍었습니다.
실제로는 땅에서 한 1미터나 되었으려나?
첫댓글 엘로우 코코넛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람 사촌집에있는 코코넛 나무는 상당히 높은 나무더군요. 그린 코코넛 열매는 동그란 모양에 비해 엘로우 코코넛 열매는 조금 길죽하더군요. 사진 구경 잘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