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고양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
 
 
 
카페 게시글
산악 후기&앨범 태백산에서 신선놀음
토마스만 추천 0 조회 259 17.01.26 16: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27 10:13

    첫댓글 와우~~ 멋진 사진과 태백의 글들이 구구절절히 어우러지는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1.27 10:19

    춥기는 추운가봅니다. 석경선생님이 저렇게 중무장한 것을 처음 봅니다. 하지만 아이젠을 하지 않고서도 잘 올랐다는 것은 뒤호주머니에 양손을 집어넣은 채 북한산 능선을 바람에 날리는 솜털처럼, 바위길에 미끄러질 때도 손오공이 구름위를 미끄러지듯 유연함에 이미 알아보았습니다.

  • 17.01.27 10:24

    사진 속의 표정도 좋지만 여러 글들이 나의 마음을 태백 현지로 날아가게 합니다.

  • 17.01.27 10:26

    박국장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시와 글, 사진이었습니다.
    그 날의 즐거운 산행을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 17.01.27 11:04

    아름다 경치를 멋진 사람들과 아울러 사진으로 담아주심에 저희에겐 더 없는 영광입니다. 국장님 노고에 만세 만만세! 단결!

  • 17.01.27 15:12

    한컷 한컷 모두 작품입니다...
    저는 열심히 산에 올라 날씬해 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 17.01.27 18:38

    허리 디스크 치료 후 처음 간 겨울 산행이라 다소 힘들더군요. 얼굴과 손끝은 왜 그리 시리던지요. 그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늘 반갑게 맞아주는 귀쫑 산벗님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 17.01.27 23:12

    멋진 사진과 감수성 넘치는 글들로 엮어진 후기를 보며 가지 않았어도 깊은 맛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글 엮음과 사진들이 바로 예술입니다~~^^

  • 17.01.28 07:45

    땅은 희고 하늘은 파랗고. 잊지 못할 풍경이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17.01.28 08:21

    다시봐도 참 좋네요~천재단에서의 뱅쇼&위스키~^^

  • 17.01.30 17:40

    좋은 산에서 멋진 사람들과 어우러진 산행이 얼마나 멋졌을까....
    박국장의 시와 해설이 곁들여진 사진첩이 가지못한 발걸음을
    더욱 아쉽게 합니다~

  • 17.01.30 22:21

    이렇게 유려한 글과 사진으로 겨울산과 겨울사람을 소개해주신 토마스 만님은 누구실까요? 참말 궁금하다는..^^*
    글만으로도 함께 산행다녀온 듯 장쾌하고 훈훈하네요~
    앞으로 산행후기의 열성독자가 될 듯한 예감이...♡

  • 17.02.01 15:49

    흰빛 하나로도 화려한 태백설국에 유경쌤의 환한 미소까지 함께였다면 완벽했을텐데 말입니다. 한분 한분 내뿜는 당당한 빛이 참 보기 좋습니다. 2017년도 몸공부반 화이팅!!

  • 17.02.14 17:29

    와~~정말 훌륭하고 멋진 후기입니다 ^^
    조금 늦게 이글을 발견하고 읽고갑니다 ^^;;
    즐거웠던 산행의 추억이 고스란히 되돌아오네요~ 더 풍성하게 말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