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50분 비행기로 옌지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건강세미나가 있고
방송국 생방송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항에는 요양원 원장 등이 나와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21세기 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 근처의 온천사우나탕에 와서 목욕을 하고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곳 날씨는 아주 따사로운 봄날씨입니다
이곳분들이 하는 말이 어제까지도 추웠고
엊그제는 눈까지 내렸는데 오늘 갑자기 날씨가 따사로와 졌다면서
'박원장님이 옷셔서 그런가보다'고 하는데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
이곳 분들은 건강에 아주 관심들이 많습니다
이곳에도 한국 TV가 다 나오고 한국에서 유명한 건강 강사들이
수없이 다녀가서 제법 귀들도 수준이 높아 졌습니다
몇일간 또 분주히 뛰면서 병들어 고통 당하는 분들에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습관등에 대해 강의할 것입니다.
제 카페를 찾아 주시는 회원 여러분 모두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멀리 가 계시군요. 좋은 강의 많이 들려주시구 주님 사랑도 듬뿍 안겨드리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