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돌의 죽음(2)(최민준)
[ 1 ] 이 책(작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나 사건을 적고 그 이유를 서술해 보세요. (6줄 이상)
이 책에서 박돌의 병을 고칠려고 김초시에게 간다. 하지만 가난해보여서 돈을 내지 못할 것 같아서 진찰을 하여 주지 않는다. 이 책을 지은 시대는 거의 1920년대 쯤이다. 그 때는 일제감정기 시대로 사람들이 매우 가난했다. 그래서 이렇게 돈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 때 그 시절의 평범한 사람들의 서러움, 또 가난의 서러움을 이 장면에서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발전을 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2 ] 이 책(작품)을 통해 작가가 어떤 문제의식(주제의식)을 말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쓰세요. (6줄 이상)
이 책의 지은이는 일제감정기 시대때의 가난한 평민들의 서러움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서 못 고쳐서 죽기도 하였다. 돈이 없기 때문에 근처의 병원에도 가지 못하였다. 또 돈이 많이 있어도 보통 큰 병원들은 거의다 친일파가 운영하기 때문에 힘들다. 그 때 나라를 빼앗긴 서러움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고, 병을 고치지 못하는 서러움이 있어으니 힘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서 비판하고, 잘 나타내는 것이다.
[ 3 ] 이 책(작품) 속에 드러나는 작가의 관점이나 주장,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 등에 대하여 평가해 보고 기록하세요. (6줄 이상)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의사인 김초시를 비판하고 싶다. 보자면 김초시는 돈을 너무 많이 밝힌다. 그래서 박돌의 어머니를 안 받아준 것이다. 돼지를 팔아서까지도 돈을 준다고하여도 안된다. 그래서 박돌이 죽었다. 그것이 일제감정기의 서러움이다. 또 의원(김초시)의 부인도 뜸을 뜰 줄 알면 뜸을 뜨어주면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쑥만 주어서 박돌이 죽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이득만 알고, 남은 죽든 말든 상관을 쓰지 않는 김초시와 그의 부인을 비판하고 싶다.
[ 4 ] 작가의 문제의식을 생각하면서 자신(나)의 생활 또는 현대사회의 문제들(이슈)과 연관지어 서술해 보세요. (8줄 이상)
이 책은 우리 사회와 연결이 되어 있다. 박돌처럼 아프리카에는 많은 사람들이 처방 한 번 못해보고 죽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에는 돈을 벌려고 노예처럼 사람들을 쓰고, 도망 못가게 다리를 잘라버리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 또 많은 나라들의 전자제품 쓰레기를 아프리카쪽에 버려서 사람들이 거의 죽듯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 나라들에 우리 지구가 눈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꼭 더 눈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감정기때 그것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것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얼마나 힘든지를 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주의 경향을 가지고 있고, 다른 나라는 무슨 다른 사람도 신경을 안 쓰니 큰일이다. 우리들은 이제부터라도 아프리카의 옛날 우리와 같은 경험을 하는 곳에 눈을 기울여서 그것을 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