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12월 8일 15시
장소 : 정왕 비닐하우스 트랙
훈련내용 : 정왕트랙 50바퀴
참석자 : 외유, 성만, 푸른초, 달호, 내강, 땅콩
추운 날씨때문에 정왕 하우스 트랙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시흥시 경로당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하우스 안이 따뜻하니 주변에 어르신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 하고 계시네요.
그 틈을 비집고 자리를 잡고 준비를 하니 조촐하게 6명만 모여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회장님 달호는 뚝섬으로 하프 대회 나갈예정이고, 저는 저 멀리 땅콩하고 김대중 마라톤
여행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각자 적당히 운동하고 신길동 라라 감자탕으로 뒷풀이후 옆 이디야에서 차 한잔씩 나누고
내일의 일정을 위해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추워서 그런지 몇분 안나오셨네요
저도 김장하느라~~ㅎ
수고들 하셨어요
으매~ 참석이 넘 조촐했네요.
이제 시원찮던 허리도 쪼매식 좋아지고...
이번 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동계훈련에 돌입할랍니다... 작심삼일????
비닐하우스 안이라 바람도 없고 오전내내 햇볓을 받았던터라
뛰는여건은 생각보다 훌륭했습니다.
훈련마치고 뒷풀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사무장님.
열혈 달림이들 대단해요. 나도 내년부터는 개근상 탈 수 있을려나? ㅎㅎ
언니가능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