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7 수요일날 출국했다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도착해서 민박집을 갔다 부인(한국인 분) 남편(루마니아 인) 두분이 운영하는 민박에서 2밤 자고 3일째 되는 날 집에 도착하니 아빠 회사 분 최 주임님께 우리 집을 인수 인계받았다 영국 (U.k)에 온지 8일 됐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오고 나서 일단 당장은 공부하는 게 아니니까 버밍엄 현지에서 참새(엄마)가 방앗간(마트)만 간다더니 역시 와서도 몇일동안 마트에만 갔다 그야말로 마트를 원정했다 여기는 밖으로 나가면 Chicken & Pizza Restraurat다 그러니까 현지 음식은 그야말로 삼무곡 스타일이다 Birmingham Sally Oak에 있는 Christopher Road에 있는 집에 와서 정민이와 카톡도 했다 그럴 여유가 있었다 그리고 아 맞다 영어로 회화를 하기 위해서 TLG(The Laguage Gallery)라고 버밍엄 시티 센터 시내 중심에 있는 학원에 다닌다 Sally oak station에서 3정거장만 가면 New street station에서 내리는데 거기서 TLG가 바로 보이질 않는데 길 하나를 건너야 비로소 내가 다니는 학원 The Language Gallery가 나온다 영국 나오니까 좋긴 좋더라 부정적이었던 나의 태세와 머릿속의 온갖 잡생각을 무참히 깨버렸다 Oh my God~!!!! 영국 사람들은 무슨 짓을해도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뭘 해도 약간의 과잉적인 행동과 말투 같은 걸 하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스쳐나 행동만 조심하면 된다 그리고 버밍엄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산다 중동(사우디),일본,중국,한국도 있다 이곳은 한인 마트도 있다 한인 타운도 있을 정도로 큰 도시다 규모는 한국으로 따지면 대전광역시 정도이다 그리고 한국에 비하면 되게 조용한 편이다 아빠가 영국에서 차를 모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적응이 안돼서 우리나라와는 달리 라운드 어바웃이 있고 되게 불규칙적이다 난폭하다 자칫하면 저 세상으로 떠날 수도 있다는 정보다 너무 위험하다 엄청 쎄게 막 밟는 차들도 몇대 있었다 어쨌든 영국 (U.K)에 오고 싶다면 집 주소를 알려주겠다 44 Christopher Road Selly Oak Birmingham B29 6QJ가 우리 집 주소다 오고 싶다면 일로 와라 영어는 짱 못하는데 주소는 외웠다 나도 여기서 살아야 하니까 Post office에가서 BRP (영국 주민등록증)도 만들었다 아빠는 버밍엄 대학교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 하는 목적으로 나는 birmingham city에 있는 TLG에 다녀서 영어 실력을 향상 하는 것을 목적으로 왔다 아예 올때 비자를 어학연수 11개월 짜리로 온거니까 그래서 언제 돌아오냐고 묻는다면 2019.5.19에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인천공항에 가려면 버밍엄 airport에서 1:15분 비행한뒤 Franch (암스테르담)에서 환승 해야한다 환승해서 10시간 50분 비행 해야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시간 좀 있으니까 강원도 삼척에 수료생들처럼 한번 놀러가겠다 바쁘다 여기는 밤.9:56분이다 한국과 (썸머타임) 8시간의 시차가 있다 거기가 밤이면 여기는 오전이다 ㅋㅋㅋ 개부럽지 이런 gap이 있다 그럼 여기서 영국 생활의 얘기를 마치겠다 잘자고 내일 일어나서 한번 보시길
첫댓글 해준이의 영국 생활이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니에
재밌게 생활해~
갔다 오면 이야기가 엄청 많아지겠네요ㆍ
비 많이 온다니 늘 우산
챙기고 햇빛처럼 환하게
윳는 얼굴 다시 보길!
네에~^^ 정민 맘
ㅎㅎ 해준이가 우리나무님의 정체를 알아냈구나!!!!
보고싶다. 행복하게 잘 지내라~~♡
네에 이옥선 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