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면서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대체공휴일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3월은 3일 동안의 연휴로 문을 열게 되었다.
학기가 시작되면 아마도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럼에도 특별한 목표 없이 그저 관심 있는 책들을 한 권씩 읽는 재미를 느끼고자 한다.
지난 한 달 동안 읽고 리뷰를 썼던 책의 목록을 기록한다.(차니)
<2025년 2월의 독서 일지>
1. 느티나무 수호대, 김중미, 돌베개, 2023.
2. 선생님 과자, 장명용, 창비, 2007.
3. 중국 고전 이야기 1, 송철규, 소나무, 2000.
4. 이중 작가 초롱, 이미상, 문학동네, 2022.
5.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홍한명 옮김, 다산책방, 2023.
6. 암스테르담, 이언 매큐언, 박경희 옮김, 문학동네, 2023.
7. 중국 고전 이야기 2, 송철규, 소나무, 2000.
8. 녹색 황금을 찾아 떠나는 대만차 기행, 이은주, 마이티북스, 2025.
9. 꽃도 서성일 시간이 필요하다, 안준철, 푸른사상, 2023.
10. 이기적 유전자(전면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홍영남 외 옮김, 을유문화사, 2010.
11. 어떤 돌은 밤에 웃는다, 김령, 천년의시작, 2019.
12. 우리 소설 토론해 봅시다 고전소설 편, 권순긍 엮음, 새날, 1997.
13. 사탄과 약혼한 마녀, 장-미셸 살망, 은위영 옮김, 시공사, 1995.
14. 경쟁의 종말, 로버트 프랭크, 안세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12.
15. 와온 바다, 곽재구, 창비, 2012.
16. 비유의 바깥, 장철문, 문학동네, 2016.
17.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허진 옮김, 다산책방, 2023.
18.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권순긍, 소명출판, 2019.
19. 남김의 미학, 이남호, 현대문학,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