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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김동연 부총리, 8월까지 세금·일자리 대책 내놓는다...'부내 간부 워크숍' 첫 개최..."경제 핵심 아젠다에 역량 쏟아야"
♧ 中企 적합업종 올해 3분의2 해제…"법제화 필요" vs "부작용"..."강제성 없는 권고, 실효성 없어"…"중견기업 성장 막고 통상마찰 소지"
♧ 민노총 ‘사회적 총파업’ 업무 차질 불가피...30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비정규직 등 3만∼4만명 참가…최저임금 1만원 등 개선 촉구...7월 8일까지 집회 이어가…재계 “사회적 대화 임해달라”
♧ 경총 "민노총 총파업은 구태의 반복"...30일 파업 계획 철회 촉구
♧ 총파업 한다는데...되레 노조 기살려주는 정부...'노동3권 침해 근절안' 내놓고 전교조 집회참여 사실상 묵인...역대 정부 '엄정 대응'과 대조...전문가들 "노동계 무리한 요구 삼가고 정부는 법·원칙 지켜야"
♧ ‘고소작업대 임대업’ 중기 적합업종 선정...동반성장위, 文정부 들어 처음...이번 결정으로 적합업종은 빵, 김치, 음식점업, 제과점업 등 포함해 모두 73종으로
♧ 상습 ‘허위·과장 광고’ 사업자, 더 무거운 과징금 낸다...강화된 ‘공정위 과징금 개정안’...가중 적용 기준점수 40% 낮춰...금액 감경도 최대 30%로 축소
♧ 생산시설 없는 중소·벤처기업 '공공조달 납품 쉬워진다'...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제품에도 별도의 물품목록번호 부여
《금 융》
♧ ‘빚 얻어 집 사느라’ 가계 여유자금 급감...한은 ‘1분기 자금순환’ 발표...순자금운용 2년새 55% 줄고 금융부채는 20%이상 늘어나...기업·정부는 여윳돈 늘어 ‘대조’
♧ 대우조선, 1조 3천억원 영구채 발행…추가 자본확충...사채만기일은 2047년 6월 28일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전액 한국수출입은행이 인수하고 인수대금은 기존 채권과 상계처리
♧ 금융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 2의 'LTV(주택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되면 안돼···획일적 한도 안둔다"...다른 방식으로 운영
♧ 가계 돈은 은행에, 기업 돈은 투자에 몰린다...저금리속 투자처 못찾은 가계...은행에 예금 비축하는 추세...잔액 4개월새 1.8% ↑ 590조...기업, 수출증가로 투자처 찾기...통화량 작년보다 15.8조 줄어
♧ 대형 ICT업체 기피...제3 인터넷은행 출현 '빨간불'..."인터넷은행 전망 밝지않다"...네이버· SKT 등 사실상 포기...은산분리 규제완화 지연도 한몫
♧ 시중銀은 모바일뱅킹 강화로 '역공'...국민銀, 초기화면 초간단...신한·씨티銀도 개편 시행
♧ 달갑지 않은 ‘코리아 프리미엄'...한국 가상화폐 형성 가격 높아...전세계 투기세력 악용 악순환
♧ "못받은 돈 받아드려요"···카카오페이 '쪼르기' 출시...카톡으로 상대방에 송금 요청
《기 업》
♧ 삼성전자, 미국 가전공장 건설 공식화…3.8억달러 투자...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에 '생활가전 생산거점' 구축...文대통령 첫 방미 계기 투자의향서 공식 체결…내년초 가동
♧ 삼성전자, 현지 생산체제 강화로 가전 시장 1위 굳히기...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 강화 등으로 위상 더욱 높아질 듯...문 대통령 미국 순방일정 중 발표해 민간외교 역할도 '톡톡'
♧ 현대차, 美 소아암 프로젝트에 올해 1,500만달러(170억) 지원..."올해 말까지 누적 기부금 1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
♧ 격동의 자동차 시장, 부품 업계도 지각변동...전장업체 품은 ZF, 단숨에 2위...지난해 2위 덴소는 4위로 추락...모비스, 3년 만에 한계단 하락
♧ SKT·KT, 5G 기술 확보 팔 걷다...3.5GHz 저주파수 대역 활용...SKT, 5G통신 시연 첫 성공…KT는 ‘평창 5G 규격’ 표준 채택
♧ KT, 테슬라 손잡고 커넥티드카(통신기술이 접목된 차) 시동...통신망 구축 계약 최종 서명
♧ SK하이닉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분사로 재도약...‘SK하이닉스시스템IC’ 공식 출범
♧ LG전자 "세계 칠러 시장서 휘센 신화 재연"...확장한 평택공장 첫 공개...중동·동남아시장 공략 본격화...'오차율 제로' 고품질 앞세워 글로벌 1등 브랜드로 발돋움
※ 칠러 : ‘찬물’을 만드는 기계로 이 찬물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고객이 사용하는 공간에 내보내는 역할...휘센이 가정용 에어컨이라면 칠러는 대형 유통시설, 대형 오피스 등에 적용되는 에어컨
♧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강화 잰걸음...'엑시노스' 이어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랜드 출시...카메라부터 보안장비·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 공략
♧ 협력사와 임금 나누는 SK인천석유화학...상생모델 '임금공유' 도입...'1인 1후원계좌'도 확대
♧ 이상엽 현대차 스타일담당 "제네시스 G70·GV80, 독일車와 정면승부"...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로 키울것
♧ 두산인프라코어, 獨에 수천억 지게차 엔진 공급...키온그룹과 2028년까지 계약
♧ 이엔쓰리 "3D프린터 이용 전기차사업 진출"...소방용 드론·지능형 소화기 등 소방관재 사업 라인도 강화
《부동산》
♧ 6·19대책후 첫 청약…서울 최고기록...DMC롯데캐슬 38대1…실수요자들 대거 몰려
♧ '35층 재건축' 반포1단지 3주구·한신 4지구, 건축심의 통과...한신4지구, 3,325가구로 탈바꿈...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 가속도...2,091가구로 변신하는 반포3주구...내달 사업시행인가 신청 예정
♧ 하반기 분양, 서울·부산·세종에 몰린다...서울 4만 5,000가구 분양 예정...반기 기준 16년만에 최대 물량...세종, 상반기보다 10배 많아...과천지식정보타운도 관심끌듯
♧ 대규모 개발호재 예고된 서울 용산에 최고 43층, 1,140가구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들어서...30일 모델하우스 열고 분양
《사회.유통》
♧ 김치 소비 ‘뚝’ 최근 10년 새 22%나 감소...소득 높을수록 더 안 먹어
♧ "소비자분쟁조정사건 40%, 당사자 수락거부로 피해구제 못해"...소비자원 "직권 집단분쟁조정절차 개시 등 제도 보완 필요"
♧ 원전 대신 LNG·태양광? 전기료 40% 인상 감당할 수 있나...文공약 신재생 20% 확대, 추가비용 43조원 예상...탈원전 도입한 독일도 유럽 두번째로 요금 비싸져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비판에…정부 "정확한 여론파악 위함"..."의사결정 참여자의 이해도 높이는 과정 수반"...‘공론(公論)’화가 또 다시 空論이 되지 않으려면...‘공론≠정책’ 결국 최종 결정은 정부 몫…사용후핵연료 공론도 수용 안되고 갈등만 양산
♧ 긴장감 팽배한 신고리 5·6호기 현장 '아직은 공사 중'..."정부 중단 지침 내려오지 않았다"…한수원 내부 혼란...탈핵단체 환영 속 원전 자율유치한 주민은 법적 대응 방침
♧ 외고·자사고 등 5곳 서울교육청 재지정...재평가 결과 전원통과시켜…정부 폐지정책 속도조절 신호
♧ 양승태 대법원장 “법관회의 상설화 수용”...‘사법행정권 남용사태’ 공식사과...“인사 포함 제도개선 전반 논의”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불허는 부적절”...중앙행심위, 문화재청 재심의 결정…“미륵산 케이블카 거부처분도 부당”
♧ 파워블로거 계정 해킹…쇼핑몰 홍보 20대 구속...본인 판매제품으로 게시글 수정…웹캠 기능 이용 사생활 엿보기도
♧ 결혼 안하고 애 안 낳아…저출산 신기록 또 깨졌다...결혼, 2만100건 그쳐…11.8%↓...출산, 3만400명 출생 ‘월간 최저’
♧ 인권위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도입하라"...인권위, 국방부장관에게 권고…국회에 개정안 입법 의견 표명
♧ 음란정보 유통창구 된 ‘트위터’…미성년자 무방비 노출...SNS ‘유해 게시글’ 온상
♧ 한국인 5명 중 1명, 하루 5시간 폰만 본다...앱 사용시간 9개국 중 1위
♧ 의사 3명 중 2명 "인공지능(AI)진료 오진 책임은 의료진"
♧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주범 심천우-강정임…보상금 500만원...경찰 “피해자 부검 결과 질식사”
♧ 대한항공, 기내난동 승객 영구 탑승 거부...'노플라이제' 업계 첫 시행
♧ 법원 "부하에 대리비 줬어도 음주운전했다면 상관도 책임"
《국 제》
♧ IMF,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 2.5→2.3%로 낮춰...감세·인프라투자 불투명…`3% 성장공약` 어렵다 평가...트럼프노믹스 불합격 판정
♧ 도시바, 발목 잡는 WD에 1조원대 소송…"허위사실 유포 등 방해"
♧ '가동 40년'日 이카타 원전 1호기 '해체에도 40년'
♧ 북핵 엇박자에 美·中 균열음...美 ‘北·中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中, 북핵 소극 대처와 무관” 강조...트럼프, 대중 무역제재도 검토...펜스 “북핵 포기까지 압박 강화”
♧ “中기업, 北에 연료용기름 판매 중단”...中매체 보도…中당국선 부인
♧ 5월 공격 이어 또 ‘랜섬웨어’ 글로벌 공포...각국 2000여건 해킹 피해...우크라이나 피해 집중…지난달 전 세계 150개국 강타한 '워너크라이'보다 강력
♧ 페이스북 月 이용자 전세계 20억명 돌파...국내서도 1800만명 달해
♧ 옐런 희망찬 단언...“우리 생애에 또 다른 금융위기는 없을 것”...美 34개 대형은행 상대로 경제위기 상황 등 테스트...자기자본비율 9.2% 유지...작년보다 자본건전성 개선
♧ 유럽도 양적완화시대 저문다...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디플레 위협 사라져"...美 Fed 올 두 차례 금리 인상 이어 ECB, 금융위기 후 첫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사...세계 주요국 국채금리 급등, 유로화 가치는 상승...영국중앙은행(BOE)도 브렉시트 전 긴축시대 대비...유로존 영향에 세계 금융시장 출렁...글로벌 국채 투매 가능성도 '솔솔'
♧ 내전으로 치닫는 베네수엘라...'헬기로 대법원 공습' 계기 반정부 시위대 반군화 가능성
《정 치》
♧ 30일 한미정상회담…문재인 대통령 3박 5일 일정 출국...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3박 5일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미 상·하원 지도부 간담회 등의 일정 소화
♧ “출국 행사 최소화하라” 도열환송 생략...문재인 대통령 “추경 처리 늦어져 걱정”...우원식 “걱정말고 잘 다녀오시라”
♧ 문재인 대통령 7월 獨서 통일구상 밝힌다...쾨르버재단 초청연설 통해 발표...메르켈,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 희망…메르켈, “어떻게든 되게하라” 지시해 성사
♧ 국정위-일자리위 '서비스법' 엇박자..."법 추진하지 않겠다" vs "독소조항 뺀 뒤 통과시켜야
♧ 野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는 여론재판”...“초법적” 탈원전 정책 강력 비판...총리실, 공론화위 구성 지원 착수
♧ 靑 “국민 뜻 알아보자는 것” vs 전문가 “답 정해 놓은 요식행위”...원전 공론화위원회 놓고 대립...공사 중단 시 2조원 대 매몰비용…우려 목소리 높아지자 靑서 진화…‘저의’ 거론하며 반대세력에 경고...원자력 전문가·업체 비판 잇따라…“대통령 지지율 믿고 밀어붙이기…공사중단땐 일자리 대거 사라져”
♧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정부 목표 현실성있나...발전 장소 확보 쉽지않아...2015년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 4.6%...소규모 분산 건립…주민 반발 빈번...靑 “전력기금 지원해 사업 독려”
♧ 김영록 “김영란법 개정·기준 하향 검토”...김영록 농림장관 후보 청문회...쌀값 폭락 막을 생산조정제 도입...치킨 가격 2만원 시대 대책 묻자…“닭고기 생산·유통가격 공시 검토”
♧ 김상곤 “수능 절대평가 도입 필요”...국회에 서면질의 답변서 제출…“시기는 추가논의 후 방향 설정”
♧ 민주당, 야권 균열에 '3당 3색' 전략으로 반전 노린다...'조작사건' 국민의당 협조 유도...새 지도부 바른정당엔 구애 손길...'추경심사 거부' 한국당은 무시
♧ 홍준표 “상식이하 애들 데리고 토론 못해” vs 원유철 “막말-비아냥으론 강한 黨 불가능”...한국당 대표 경선 분열 골 깊어져
♧ 국민의당 ‘제보 조작’ 돌파구 찾기...‘당 차원 개입’ 굳어지면 존립 위태 판단...李씨 단독범행 규정…파문 확산 차단...특혜채용 의혹 수사 필요성 지속 제기...안철수측 “검찰 수사결과 지켜보겠다”
♧ 서해 NLL 거세진 남북 전력 경쟁…군사적 긴장 ‘팽팽’...29일 제2연평해전 15주년...北 패전 후 해상전력 강화…軍, 서북도서에 '3天' 배치…평택 제2함대서 기념식
♧ 1·3야전사령부 통합...육군 최대 편제개편...내년부터 2026년까지...보병연대는 여단 전환
♧ '병력 감축·전략무기 배치' 동시 추진···전투능력 2배로 키운다...참모 보직 장교·장성 줄여 '미래형 군단'으로...군단장이 예하 사단 통합 지휘…실효성 중시...보병사단 독자적 정보능력·화력 증강에 초점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