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45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하루 체험학습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자료를 올리고 있어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상담주간을 통해 독서회에 참여할 분을 안내하고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독서회가 2팀 꾸려지고 내가 직접 강좌를 담당하여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사들이 학부모독서회에 함께 참여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독서회원들이 참여를 통해 공감의 폭을 넓혀 가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 중 차를 마시도록 집에서부터 준비해 온 마음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 중 건강을 살피라며 볶은 콩을 건네주는 마음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주를 여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시작하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원적교 복교생이 현저하게 줄어드니 감사하다.
11. 스승의 날에 교직원들에게 작은 선물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
12. 건강타운의 직원을 뽑는데 면접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13. 시각장애인들과 나주박물관 나들이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새기도록 하니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처음처럼(신영복)> 교재를 공부하기로 하고 교재를 주문하니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이 고창 운곡습지를 탐방하며 친교를 나누고 심신을 가다듬으니 감사하다.
16. 하하의 고창나들이 중 “짐”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기회를 가지니 감사하다.
17. 하하님들이 서로 생일을 기억하며 축하하는 마음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18. 하하님들의 무대인 하하카페가 다수의 참여로 풍요롭게 꾸려지고 있어 감사하다.
19. 하하님들이 각자 맡은 역할과 참여를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
20. 스승의 날에 은사님께 편지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21. 스승의 날이라고 제자들과 식사 약속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2. 무진교회 서신반원들과 모임 운영을 위해 의견을 모으니 감사하다.
23. 무진교회 서신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니 감사하다.
24. 재충전을 위해 해외 나들이를 떠나셨던 목사님 부부가 건강하게 귀국하여 감사하다.
25. 교회를 위해 수고하신 장로님 부부에게 만찬을 대접하며 위로하고 여러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 감사하다.
26. 오랜만에 넉넉한 비가 내려 해갈에 도움이 되니 감사하다.
27. 비가 많이 내려 준비해 왔던 지리산 화대종주를 취소했음에도 감사하다.
28. 화대종주를 위해 구례에 국인, 새움, 새길 등 5식구가 함께 모이니 감사하다.
29. 화대종주는 비로 취소하였지만 처음으로 5식구가 한방에서 잠잘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30. 오랜만에 강두희와 함께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비를 맞으며 아침 산책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새움국인이가 장흥에 가서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가니 감사하다.
32. 오랜만에 장모님을 뵙고 인사드리며 건강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32. 장흥에서 장모님이 가꾸신 채소들을 마련해 올 수 있어 감사하다.
33. 새움국인새길이가 어버이날을 축하해 주니 감사하다.
34. 취소한 화대종주를 석가탄신일에 다시 추진하고 있는 새길이가 감사하다.
35. 취소한 지리산 화대종주를 통해 가족공동체의 유대를 확인하니 감사하다.
36. 국인과 새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다.
37. 큰형님의 장례에 정성으로 참여하며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38. 큰형님의 장례를 통해 형제들의 우애를 다짐할 수 있어 감사하다.
39. 큰형님의 자녀들을 살피고 챙겨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니 감사하다.
40. 장례를 치르고 허망한 마음을 가진 큰조카를 초대하여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41. 새길이가 큰아빠의 장례에 5분 조문을 위해 서울에서 광주를 왕래해주어 감사하다.
42. 사부인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들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43. 동화작가가 신작을 출간하여 책을 보내오니 감사하다.
44. 여러 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피고 챙기며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
첫댓글 슬픈 일도 기쁜 일도 품어가며
살아가는 날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