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의 교차를 통해 김각혼 안의 잠재의식적 노력은 의식혼으로 상승합니다(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 2023, 56)."
왜 사람은 자신의 카르마대로 사는가. 이는 자신을 살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우리는 알지 못한다. 만약 다른 사람을 파악할 수가 있다면, 현재 가장 큰 문제인 범죄자들도 범죄를 저지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물은 아무리 깊어도 그 속을 헤아릴 수 있지만, 사람의 속마음은 쉽게 알기 어렵다는 뜻이다(네이버 백과 사전참조). 이와 같이 인간이 자신의 속 마음을 알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여기에서 거의 모든 문제가 비롯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파악한다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전체의 삶도 훨씬 나아질 것이다. 물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정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첫째, 인간이 자신의 카르마대로 사는 이유가 질문이다. 나아가 둘째, 범죄자가 범죄를 계속 저지르는 이유이다. 얼마 전에 초등 동기들과 3박 4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거기에서 인간의 성향을 크게 보아서 3 종류로 나누어 봤다. 첫째,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호의를 베푸는 척하면서 자신과 조금 나은(?) 사람을 공격하는 성향이다. 상대방의 약점을 말로 공격하는데, 물론 자신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상대에게 우위를 인정받으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런 사람은 피해의식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자신의 처지를 상대가 알므로,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듯이 상대가 자신을 낮추어 보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짐작하기에 외부로 보이는 특징은 눈빛이 지나치게 번들거린다는 점이다.
둘째, 상대의 관심을 원하는데, 상대가 관심을 안보여 줄 경우 거의 반드시 복수(?), 공격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상대의 관심을 받을려면 세상이 주목하는 것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세상에서 골프가 유행이면 따라간다. 자신이 재미있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는 자신의 시선이 바깥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셋째, 묵묵히 자신의 장소에서 할일을 다하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피해도 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해야 할일을 한다. 문제는 그런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자신의 카르마에 따른 결과로, 그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것뿐이다.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가 자신의 정신과학적 요소에 저장되고, 그렇게 저장된 정신과학적 요소가 그대로 굴러가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굴러가는 자신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굴러가는 것이다. 이것이 카르마이다. 이렇게 저장된 카르마대로 굴러가지 않을려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야 한다. 주문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거는데, 이것이 기도이다. 예컨대 필자는 '다른 사람을 간섭하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도울 수 있는 경우라면 꼭 돕겠습니다'라는 주문을 건다. 되풀이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찰나에 카르마대로 굴러가기 때문이다.
둘째,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이다. 범죄자는 범죄인 줄 알면서도 그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이유가 뭘까가 질문이다. 얼마 전에 필자는 강남에 소재하는 칫과에서 항정신성 약물을 투여해서 수면 임플란트를 받았다. 아무런 사전 설명도 없이 시술을 받았기에 몹시 분노하였는데, 의사가 '왜 그렇게 하였을까'를 생각해봤다. 첫번 째는 환자에게 말하면 수술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항정신성 악물을 투여해서 환자가 중독이 되면, 스스로 찾아와 항정신성 약물을 투여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와 같이 중독이 되면 음성으로, 양지쪽으로 나오지 못한다. 결과 비밀리에 이루어질 것이며, 의사는 큰돈을 벌 수가 있다.
두번 째, 돈은 벌수가 있지만, 이것은 엄연히 불법이므로, 의사의 양심으로는 해서는 안된다. 물론 항정신성 약물을 투여해서 (중독만 안되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 의사의 소견으로, 이것이 강남의 부유층, 또는 연예인들이 투여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법에 명시한 대로 반드시 환자에게 고지하고 설명한 후에 항정신성 약물을 투여한 수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렇게 하지 않는 경우는 엄연한 불법이고, 범죄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는 의사는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자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할까?
여담으로 의사가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에, 환자 잇몸에 마취주사를 놓게 된다. 필자는 다른 곳에서도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고, 잇몸에 마취주사를 맞아 봤다. 잇몸에 마취주사를 놓을 때 통상 한 번에 그 부분에 정확하게 놓는데, 강남 칫과 의사는 손이 떨리는 듯 예리하지 못하게 뭉텅하게 푸욱 찔렀다. 그래서 맞으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하니 의사가 항정신성 약물을 평소 투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만약 그렇게 계속 한다면 의사도 수술하기 어려운 상태가 분명 될 것이다. 요컨대 그렇게 계속한다면 점점 수렁으로 빠질 것이 분명한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 이유가 뭘까?
이를 인간의 본성 관점에서 살펴볼 것이다. 우리들의 삶은 우리들의 영혼이 이끈다. 영혼은 그 하는 역할에 따라서 세 부분으로 나뉜다. 감각혼, 오성혼, 의식혼이다. 감각혼은 에테르체와 함께 감각으로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파악한다. 파악해서 오성혼에 전달한다. 오성혼은 감각혼에서 전달받은 정보를 의식혼에 전달하는데, 여기가 중요한 지점이다. 감각혼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오성혼을 통해서 의식혼에 가서야 파악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시시각각 전달되기 때문에 현실에서 우리가 파악하기는 어렵다.
요컨대 감각혼으로 모든 정보가 들어오지만, 오성혼에는 어떤 정보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성혼 자체에서 그 정보가 해석이 된다. 예컨대 도둑질을 하면 나쁘다는 정보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도둑질을 하면 나쁘다는 정보가 오성혼에 없다면, 오성혼은 도둑질에 대해서 어떤 판단도 내리지 못한다. 결과 자신의 카르마에 저장된 정보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범죄자가 계속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둑질이 나쁘다는 정보가 내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강남칫과 의사가 범죄를 저지르는데, 오성혼 자체에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정보, 카르마, 도덕적인 성향이 있어야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오성혼은 어떤 정보도 얻지 못하므로, 조금씩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이것이 카르마가 되어서 서서히 더 깊이 범죄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오성혼에 범죄가 나쁘다는 정보가 들어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나아가 범죄에 내가 조금씩 물들 때 내가 파악해야 하는데, 오성혼의 정보, 오성혼의 상태를 내가 모르니 또 그렇게 범죄에 서서히 빠져 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범죄자가 계속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의 본성은, 감각혼으로 들어온 정보는 오성혼에 전달되고, 오성혼에서 파악된 정보는 다시 의식혼에 전달된다. 이렇게 전달된 정보는 의식혼에 가서야 나의 자아가 파악한다. 이 과정이 시신경의 교차, 인간이 두 손을 맞잡는 것 등등의 작업이다. 문제는 감각혼으로 들어온 정보가, 오성혼에서 행동, 정서,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에 있다. 의식혼에서 그 정보의 진위가 파악되어서 오성혼이 활동을 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인 것이다. 여기에서 의식혼의 수준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깊이 의식혼의 정보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잠재의식, 무의식에 긍정적인 정보가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가 있다.
만약 우리의 무의식,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정보, 예컨대 반드시 계율을 지켜야 한다는 정보가 내재되어 있다면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 누구라도 카르마가 있고 거기에 휘둘리기 때문에 이와 같이 자신의 무의식, 잠재의식에 내재되도록 주문처럼 외워야 그나마 카르마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므로 우리는 이러한 본성에 맞추어 삶을 살아야 한다. 되풀이 하면 감각혼으로 모든 정보가 들어오고, 이 정보가 오성혼에 전달되어 행동, 사고, 감정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오성혼으로는 어떤 정보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그 정보를 내가 나의 잠재의식,무의식에 내재된 정보로 해석한다. 그러므로 나의 잠재의식, 무의식에 긍정적인 정보를 지니고 있어야지만 오성혼이 올바른 역할을 한다. 여기가 인간의 본성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나의 오성혼이 올바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랄 것이므로, 그렇다면 먼저 내가 나의 무의식, 잠재의식에 올바른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오성혼에서 의식혼으로 간 정보가 올바르게 진리를 파악하면 되지만, 의식혼의 수준이 그렇게 높기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의식혼의 수준을 높여야 하고 그 수준을 높이는 것이 정신수련(명상과 같은)이다. 그러므로 결론은 정신의 발달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감남 칫과 의사처럼 그렇게 서서히 범죄에 물들어가는 것이 우리들의 수준이므로 우리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
현실의 삶에서 우리의 자아는 상속에 들어있다. 상이란 본래 모습이 아니고 본래 모습의 그림자이다. 이 그림자에 매몰된 상태에서 오성혼이 정보를 받지 못하므로 자신의 카르마에 따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또 그렇게 살다보면 서서히 조금씩 범죄에 물들어 가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런 상태를 파악할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 안전장치가 종교의 계율이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신의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