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토요일 을지로따비

[(두보레) 이동훈]

찬바람이불어서 쌀쌀한 하루였지만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계시는 거사님들을 만나기위해 찾아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광장에는 많은거사님들이 계셨고 우리는 준비해간 커피와떡을 드리기위해 준비를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끝난후에 봉사자들의 각자 할일을정하고 보시를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잠깐의시간도 못참고

손을내밀며 달라는 거사들도있었지만 그래도 이들을 이해할수있었던것은 겉이아닌속을알수있도록 함께한 시간이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비록쌀쌀한 저녁이지만 우리가드리는 떡과차한잔이 잠시나마 추위를잊게하는 시간이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재성님, 재경한마음회(대불련)의 이지복님과자제분 그리고(ETI)우리한마음회의 윤옥향님, 한제곤님이 같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곁에서 을지로거사님들이 힘을보태주셨습니다.

오늘은 백설기떡160개, 커피170잔, 둥굴레차80잔을보시했습니다.

[묘법화 김경숙]

고생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법산 최영환]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