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그리고 치료

[정석근]

**목요일반 회원 진승원님**
감독님 어제 치료 받고간 진승원이라고 합니다 2달 동안 잘한다는 병원을 3개정도 찾아 다니고 한의원도 다녀봤지만 장경인대염 치료가 전혀 되지 않아 강제 휴식 했는데 방금 10키로를 뛰는데도 통증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근 답변**
잘 되었네요.이제 아프지 맙시다
진작에 말 했으면 고생하지 않았잖아요

병원 가봐야 6개월 넘게 병원비만 날리고, 치료는 안되는 편이죠
러닝 부상은 일반 충격파나 포롤로주사 같은 현재의술에서 가장 값비싼 치료를 해도 빨리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는 아픈곳에 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통증 부위가 문제가 아니라, 부상에 영향을 주는 부위는 다른 곳 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되지 않는 겁니다.

이번 동계훈련 진행하면서 수십명 치료를 해 드렸습니다
다들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어서 저에게 의탁했지요.
어제도 5명이나 치료 해 드렸고, 모두 훈련 다하고,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정석근헬스라이프 왔으니, 다른곳보다 특별함이 있어야지요.

그랬으면 서울국제마라톤 서브3 하셨을텐데...
늦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 준비해 봅시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