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아빠 ~ 라때편지 !!!

[최재건]

꼰대아빠 ~ 라때편지 !!!

서윤아 주원아 !!!
이제 곧 대학 생활이 시작되는 서윤이와 이제 공부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고 시작되는 중3 생활 주원이에게 참 오래간만에 펜을 들고 편지를 썼는구나

이제 너희 시간은 눈뜨고 하품하고 기지개 켜면서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은 아빠가 예전에 못했던 세상을 열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 보는 것, 그리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려 하는 것에 대한 시간에 아빠 생각을 간단히 적고 글을 마칠까 한다.

아빠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매일 하루에 참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을지의 기대감과 그리고 나 자신에게 칭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했단다.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행복하게 즐겁게 보낼지 상상의 나래도 펴보고, 너희 엄마랑도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게 어떻게 살것지에 대한 계획도 세워 보고 가끔 이런 저런 실수도 해보고 경험을 하면서 아직도 천천히 고민한단다.

그래서 아빠가 말하는 꼰대 아빠!! 라때편지!! ~
먼저 경계해야할 것은, 이제 막 양치질 하고 아침 먹어야되는 시간인데, 벌써부터 “ 저녁먹고 어떻게 편안히 쉴까?” 라는 생각부터 한다면 그 하루를 충분히 활용할 수 없고, 그 삶의 의미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단다... 아빠처럼 엄마처럼 이제 중년의 나이인 50년이란 시간, 즉 하루가 참 빨리가긴 한단다. 그래도 천천히 지치지 않고 세상을 늘 긍정적으로 희망적인 삶의 눈으로 보고 이성적인 눈으로 보면서 천천히 걸어 나가면 멋진 생활이 될 것 같아... 서윤아 주원아~ 이제부터 다가오는 고난과 역경, 행복과 성취 이 모든 일들이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정과 경험들이 하나씩 쌓여서 나중에 너희들 스스로에게 참 좋은 추억과 큰 힘의 양분이 될거라 생각하고 믿는다.

우리 딸~ 아들~ 고맙다

무지하게 사랑하는 아빠가 ~

[박정군]

진심을 담은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멋진 아빠로 각인 되실 것 같습니다^^

[최재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에 대학을 들어가면서 성인이 되는 딸에게 꼰대 아빠 라때 편지 한번 썼습니다. 자식이 잘 성장하도록 곁에서 돕고 귀감이 되도록 지켜봐 주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호]

아들과 딸을 사랑하는 이버지의 따뜻한 다음을 담은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새삼 희망 가득한 최시인이 부럽습니다
따님의 대학 합격을 축하드리고
소중한 꿈을 가꿔가는 아드님과 따님의
앞날에 보람과 영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재건]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곁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곤 매번 저의 아내를 칭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아직 까지 부족한 게 많고 가꾸어 가야 할 시간과 생활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더욱 더 주위 선생님들께 삶의 지혜와 귀감을 배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앞으로 더욱 낮은자세로 인성을 가르쳐 더욱 훌륭한 아이로 성장 할수있도록 돕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반송김낙교]

세월 참빠르네요. 유치원생 그 아이들이 벌써....!!@

[최재건]

선생님 ~ 그때 기억에 이 두놈들입니다...ㅋㅋㅋ 늘 곁에서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재건]

주원이 이렇게 컸습니다. ㅎㅎㅎ

[최재건]

서윤이는 이렇게 컸구요 ㅋㅋㅋ

[반송김낙교]

오! 놀라운 지고 이렇게까지 미인이 다 됐네요

[반송김낙교]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멋진모습 의 사나이로 그듭나겠지요.

[최재건]

네 선생님 ~ 팔방미남으로 성장하도록 곁에서 돕고 귀감이 되는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재건]

잘 성장하여 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정연숙]

아빠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따님의 대학 합격을 축하합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최재건]

감사합니다 선생님 ~ 편지한통으로 부족하게지만, 부모님께서 하신 말씀 문득 생각이납니다. 자신있게 잘 성장하도록 곁에서 도와주고 격려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날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