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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먹는 즐거움 VS 금해야 한다는 당위성
청이 추천 1 조회 167 24.03.27 16: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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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7 21:42

    첫댓글 저는 이글이 처음에는 청이님께서 쓰신 글인가 했는데,
    상황상 안맞는것 같아 조금 이상하다 했더니
    '이린 밤비"란분께서 14년전에 쓰신 글이군요.

    나이들어서 생선을 먹으면 좋은데,채식주위라니
    단백질도 보충해줘야 하는데,두부만 먹어야겠네요.
    아드님이 방송을 보고 나름대로 많이 깨달은것 같네요.
    이글을 14년전에 쓰셨으니 지금도 그렇게
    채식주의인지 궁금합니다

    성인병 걱정하는 나이가 되면 몸에 좋다는 채식으로만
    입에 맞으면 좋겠어요.저는 그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채식도 입에 맞게 맛있게 하면 좋겠지만 우리몸에서
    원하고 또 본인이 잘적응이 되면 좋겠어요.

    나이드니까 저절로 고기보다는 생선이나 계란을
    나물반찬하고 먹게 되는데 고기도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시어머니께서 또띠야를 만들어 주셨군요.
    퀘백요리가 무엇인지 찾아봐야 겠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먹던 한국음식이 입에 맞아요.
    김치가 염분이 있어 자제해야 할텐데 김치만 있으면 밥을 먹어요.
    김치 먹는 즐거움은 자제하기가 힘들것 같아요.
    싱겁게 담아 겉절이식으로 참기름쳐서 먹으면 맛있어요.
    글을 참 재미있게 쓰셨네요.나중에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 24.04.03 01:16

    오래된 잘못된 습관들 고치는것 만큼, 식습관을 고치는것도 쉽지 않는데,
    생로병사란 프로그램을 보고 바로 채식주의를 선언하고 실천하고있는 이린님의 큰 아드님,
    정말 대단하고, 이린님도 대단하십니다.
    14년뒤인 요즘 신체 건강은 어떠신지? 또 어떻게 사시는지?
    예전에 동아 담소실에서 글을 주셨던 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소식이 궁금하군요.
    청이님, 좋은 글들 찾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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