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46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자치회가 마련한 스승의 날 행사에서 “존재 자체로 든든한 상”을 받으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상담주간을 마치고 공개수업과 독서회에 참여할 분을 확인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독서회가 2팀 꾸려지고 강좌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사들이 학부모독서회에 함께 참여하여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교사들의 지혜를 모아 해결해 가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 중 칭찬과 상담을 요청해 오는 분이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이고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 중 교장에게 직접 건강한 제안을 하는 학생이 있어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좋은 이미지를 가진 학교로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하며 감사하다.
11. 의료사회협동조함에서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하니 감사하다.
12. 임기를 마치는 건강타운 본부장을 축하하고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13. 시각장애인들과 동화 읽기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
14. 시각장애인들이 문해력이 부족함에도 성실하게 출석할 것을 약속하고 잘 지키니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이 5월 운영위원회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이 <처음처럼>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 마음’을 돌아보고 회복 할 기회를 가지게 되니 감사하다.
17. 하하님들이 서로 성찰하고 가다듬을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18. 하하님들이 ‘하하의 정신’과 ‘하하스러움’을 새롭게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19. 하하님들이 스승의 날에 정성을 모아 선물과 편지로 감동을 주니 감사하다.
20. 스승의 날을 맞으며 사랑과 감사,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게 하신 하하님들께 감사하다.
21. 스승의 날에 제자들로부터 선물과 전화로 축하를 받으니 쑥스럽고 민망하지만 감사하다.
22. 고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자가 부모님과 함께 집에 방문하여 감사를 전해주니 특별한 마음으로 감사하다.
23.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좋은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 든든한 제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4. 주일예배에 대표기도를 준비하여 감당하니 감사하다.
25. 대표기도에 은혜를 받았다는 교우들이 여러분이 있어 오히려 은혜받으며 감사하다.
26. 예비 권사, 안수집사님들의 교육을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
27.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 준비를 하고 있어 감사하다.
28. 여신도회가 헌신예배를 준비하여 드리니 감사하다.
29. 무진서신반원들이 역할을 나누어 맡고 체제를 갖추어 활동을 하게 되니 감사하다.
30. 서신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을 다짐하고 있어 감사하다.
31. 학교에서 5.18 계기교육을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32. 학교 학생회에서 아침의 밥상을 마련하여 식사를 제공하니 감사하다.
33. 아름다운 가게에서 어린이날 나눔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는데 참여하여 격려하니 감사하다.
34. <꿈펴>독서회에서 두 번째 모임을 통해 <처음처럼>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 감사하다.
35. 항암 중에 있는 후배를 편지와 식사와 위문금으로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36. 지리산 화대종주를 다시 추진하고 있는 새길이가 감사하다.
37. 바쁜 일정 중에도 장흥에 가서 장모님을 뵙고 만찬을 나누고 올 수 있어 감사하다.
38. 장모님이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고, 손수 가꾸신 채소들을 마련해 올 수 있어 감사하다.
39. 새움, 새길이가 수시로 안부 전화를 해 오니 감사하다.
40. 큰조카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감사하다.
41. 강하주 씨가 문해교사로서 학습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어 감사하다.
42. 강하주 씨가 좋은 문해교사가 되기 위해 성심으로 준비하는 모습들이 감사하다.
43. 혼자서 산책하는 가운데 생각을 정리할 시간들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44. 온 가족이 모두 각자 할 일을 잘 하고 건강하여 감사하다.
첫댓글 존재 자체로 든든한 이계양 교수님!
변함없는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새 교재를 시작하면서..
첫마음처럼 성찰할 계기로 삼겠습니다.
'최고의 멋진 상'에 동감합니다
보람있으셨군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