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재일
부처님 최후의 가르침(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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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2월8(양2월27)일은 부처님 출가일입니다.
부처님께서 29세에 출가하여 35세에 정각을 이룬후 중생제도를 하시고
부처님께서 쿠시나가라의 사라수 쌍수에서 최후의 설법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부처님의 최후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도록합니다.
“비구들이여,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스스로를 의지할 것으로 삼아라.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법(法)을 등불로 삼고, 법을 의지하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해서는 안 된다.‘
자등명 자귀의 自燈明 自歸依
법등명 법귀의 法燈明 法歸依
“ 비구들이여, 현재에도 내가 입멸한 후에도,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살아가는 그런 사람만이 나의 뜻에 맞는 나의 참된 제자이니라.
비구들이여, 모든 것은 변천한다. (제행무상/諸行無常)
게으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렇습니다.
부처님께서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삼아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것이
45년간 설법의 요약인 것입니다.
불자님들
오늘 부처님을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염불해 봅시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다음 동영상을 꼭 봅시다.
https://youtu.be/ScT7DcBApMA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불기2567(2023)년 2월 26일
아미타불천일기도(2685)
나무붓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출처: 개운선원 정토사 원문보기 글쓴이: 正印 (남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