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토요일 을지로따비

[(두보레) 이동훈]

추운날씨로인해 길거리에는 적막함이 느껴질정도로 한산한 저녁입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광장에서 우리를 기다리는계시는 거사님들을 만나기위해 을지로로찾아갔습니다.

추운 날씨때문에 광장에는 제법 많은분들이계셨고 우리는 준비해간 떡과차를 한분한분에게  정성된마음으로

보시를하고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추워진날씨로 오늘밤에도 길거리에서 잠을자야하는 거사님들을 생각하니

돌아오는 발걸음이무거웠습니다.

오늘은 윤서빈(하늘나리)보살님이 바쁜생활에도 같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곁에서 을지로거사님들이 힘을보태주셨습니다.

오늘은 백설기160개, 커피170잔, 둥굴레차80잔을보시했습니다

[여운 김광하]

추위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법산 최영환]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