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거처하시던 곳을 따서 <가순궁>으로 불리웠으며, 사후에는 위패를 모신 사당이 <경우궁>이라 불리웠습니다.(현재는 <경우궁>으로 불리웁니다)
휘경원 제향에 우리 종원도 보이는군요.
대종손 진우님, 도유사 제훈 대부님, 부도유사 교서 형님, 카메라맨 충서 형님(우짠일로 사진을 찍으셨네요 ㅎㅎㅎ).., 모자를 눌러쓰시 분이 정서누님 같기도 한데..
남곽공후 현우님이 헌관을 하셨군요.
동영상서울 표지석 이야기 - 11. 수빈 박씨의 사당, 경우궁터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www.youtube.com
동영상서울칠궁 1 - 49개(서울칠궁 by 서자유, 공유마당, CC BY)서울칠궁 1 - 49개(서울칠궁 by 서자유, 공유마당, CC BY)1페이지에 8초입니다. 더 감상하고 싶으시면 일시정지 부탁드려요. 본 사진들은 공유마당에 등록된 사진들로 출처(저작자)만 밝히면 상업/비영리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저작물의 변경이 가능한 콘텐츠입니다.본 영상은 서자유 작가의 49개 사진저작물을 이용해 만든 콘텐츠입니다.--저작물 상세정보--저작물 속성 : 1차 저작물분류(장르) : 사진파일 포맷 : JPG파일출처 : 한www.youtube.com
동영상(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휘경원제향2019년 5월 26일 관악구분원www.youtube.com
영조의 두번째 부인 정순왕후는 경주 김씨 김한구의 딸로 자식이 없었다.
네째부인 영빈이씨가 사도세자를 낳았고, 사도세자는 정조를 낳았다.
정조는 반남박씨 박준원의 딸을 세째부인으로 맞아 순조와 숙선옹주를 낳았다.
●유빈 박씨의 어머니와 정순왕후의 어머니는 둘 다 원주 원씨로 친척 관계이다. 또한 정순왕후의 오빠 김귀주(족보상 김구주, 오흥부원군 김한구의 子, 휘 사경의 사위)의 부인이 반남 박씨로 유빈 박씨와 친척 관계이다.
(족보에도 김귀주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 말고도 귀를 구로 쓴 것이 많습니다)
후궁으로 가게 된 것도 관계가 있는 듯 하다. 이런 재미로 찾아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반남박씨는 특별 대우를 받게 되었다.
순조의 비는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 순원왕후이다.
이렇게 되면, 영조ㅡ사도세자ㅡ(효장세자)ㅡ정조ㅡ순조의 구도가 되는데.....
순조가 1800년 즉위하고 영조의 비 정순왕후가 살아서 3년간 수렴청정을 하였다.
아래 내명부를 잠간 언급했는데...자식이 없어도 대비로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었다.
(인성왕후도 같은 위치에 있었다.)
유빈박씨는 1822년 졸하기 전 까지 대비였다.
순조는 1822년 12월 26일 가순궁이 보경당(寶慶堂)에서 졸서(卒逝)하자, 가순궁의 원호(園號)는 휘경(徽慶)으로, 시호(諡號)는 행실이 중외에 드러남을 현이라 하고, 덕을 베풀고 의로움을 간직함을 목이라 한다.
현목(顯穆)으로 의논해 정하였다.
대한제국이 개창된 후 고종황제가 정조를 선황제로 추존함에 따라 1901년(고종 38년·광무 5년) 10월 11일에 유빈 박씨도 유비(綏妃)로 추존되어 현목유비(顯穆綏妃)이다.
황제의 妃가 된 것이다.
그러나 권력은 순원왕후는 아들 세자가 일찍 죽었음에도 오래살아 헌종과 철종때 까지 외척인 안동권씨가 세도정치를 할 수 있었다.
순조가 죽고 후사가 없자 누구?
사도세자의 또다른 부인 숙빈임씨의 첫 아들 후손 강화도령 철종과 둘째아들 후손, 잘아는 흥선대원군의 아들이 고종이 된다.
첫댓글 19세 박준원(準源)충헌공 따님이신
20세 유비박씨(綏妃朴氏)추존비이시며
22대 정조(正祖)비이시고
그의 아드님이 23대 순조(純祖肅皇帝)의 생모이시다.
우리 종중에서 답사 및 촬영하여 더 자세하게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젊은분들 중에 이런거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셔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누구한테 해보라고 하는 것보다 직접 영화감독을 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사진도 못찍는데 ...ㅎㅎㅎ
혹시 가르쳐 주실 분이 계실까요?
연락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일차적으로 동기부여는 대서 아우님께서 하셨으니 시작이 반이라고 발전된 자료가 열성적인인들로부터 올라올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인들은 무엇을 합니까
아우님 혼자서 다하면 다른
너무 욕심을 내는 것은 과욕입니다.
@박창서[昌緖] ㅎㅎㅎ
아하~ 형님이 하신다고요?
@박대서 아하인들 에게 양보를 해야지요
나는 우선 행동반경이 좁아서 그렇고
젊은
봉준호감독 영화이야기를 보니까 다테일하게 만화처럼 그려서 그 장면을 찍던데..
첫째 기획이 필요하고, 둘째 나레이션 혹은 배우 대사 등등 설명하는 글도 필요하고...
배워야 알겠네요..
새로 만들어 화면을 바꿔야겠네요.
카메라는....핸드폰으로 되겠구요
그러고 보니 다큐제작이 되는거네요 ㅎㅎㅎ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당장에 우리나라 아니 세계적인 봉준호 감을 따라 잡겠다는 것일까요
나도 처음에는 사진은커녕 글을 쓸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pc로는 나는 아직도 아우님이 올리시는 유튜브 사진이 잘 안되는데요
@박창서[昌緖] 요즘 드론을 날려서 찍는 답니다
드론 아시지요?
날리는 장난감부터~무인 공격기 드론 까지 ...
@박창서[昌緖] 전 사진 올리는게 잘 안됩니다 ㅎㅎㅎ
@박대서 천안에서 서울까지 드론을 날릴 수가 있을까요하 각각 전문 분야가 있는것
드론 구입비용은 어디서 나고요
발품을 파는 건 몰라도
아
아우님이 휘경원 자료를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이셨습니다.심이 강한 인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다 이렇게 보완하는 애
이제 우리 회원님들이 좋은 자료를 보시게 되어 기쁩니다.
아우님 수고 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15 14:10
저도 헛갈립니다. ㅎㅎㅎ
현목유빈(顯穆綏嬪, 사후)
현목유비(顯穆綏妃, 사후 대한제국 추존)
대한제국이 개창된 후 고종황제가 정조를 선황제로 추존함에 따라 1901년(고종 38년·광무 5년) 10월 11일에 유빈 박씨도 유비(綏妃)로 추존되어 현목유비(顯穆綏妃)이다.
다음 해 1902년(고종 39년·광무 6년), 특진관 이주영 등이 황후 추존을 청하였으나 고종황제가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유빈 박씨의 어머니와 정순왕후의 어머니는 둘 다 원주 원씨로 친척 관계이다. 또한 정순왕후의 오빠 김귀주의 부인이 반남 박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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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15 20:27
유비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선왕조실록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올립니다
김귀주의 장인 휘 사경 및 처남들도...품계를 받았을 것이 분명한데 족보 기록이 없군요
우리족보에 일부의 기록이 누락되었다면 아쉽다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보완하는 방법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만약에 보완을 한다면 국가공인기관의 자료를 찾아야 합니다.
가승보등 후손이 보유한 자료가 있다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역시 국가공인기관의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