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음력 5월 5일 단오날이었더군요.
어제 전주집에서 자고 오늘 새벽같이 일어나 아들차로 덕진연못에 가보았답니다.
이맘때면 연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마치 연등처럼 꽃 속에 불이 환히 켜져 있는 듯
자체 발광하는 연꽃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차라리 말을 하지 않으렵니다.
그냥 보시길요.
출처: 교육공동체 벗 원문보기 글쓴이: 낭만샘(안준철)
첫댓글 형 저도 신혼 때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좀 더 있으면 연꽃이 장관이지요
아우야, 반가웠다. 세상에 그런 일이....하하.
연꽃도 있고 안연꽃도 있고 하네요저가 전주살때 좋아했던 곳입니다.
맞다 성권 아우 처가가 전주였지요 어쩐지 재수씨 뵐 때마다 친근감이....
@안준철 제 아내 고향은 광주 학동 입니다제가 82년 전주 상아탑학원에서 재수할때 한 1년 살았습니다. ㅎ
@정성권 아 그랬구나!!!! 어쨌거나 친근감이....
연꽃도 있고 안연꽃도 있고........흐흐 회장님 센스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ㅎㅎ
첫댓글 형 저도 신혼 때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좀 더 있으면 연꽃이 장관이지요
아우야, 반가웠다. 세상에 그런 일이....하하.
연꽃도 있고 안연꽃도 있고 하네요
저가 전주살때 좋아했던 곳입니다.
맞다 성권 아우 처가가 전주였지요 어쩐지 재수씨 뵐 때마다 친근감이....
@안준철 제 아내 고향은 광주 학동 입니다
제가 82년 전주 상아탑학원에서 재수할때 한 1년 살았습니다. ㅎ
@정성권 아 그랬구나!!!! 어쨌거나 친근감이....
연꽃도 있고 안연꽃도 있고........흐흐 회장님 센스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