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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6월 수출 '역대 2위' 514억달러…반도체, 선박 등 주력 품목 수출 실적이 사상 최대 기록 효과...무역 3년만에 1조달러 회복 기대
♧ 하반기 기업경영 설문...국내기업들, "올 성장률 2%대 중·후반" 87%...국내 경제전망은 "내년 하반기 본격 회복" 41%...기업들 중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시점 예상은 내년 상반기 54.8%, 올 하반기 전망 27.9%로 나타나
♧ 국세청, 체납 국세 15일내 내면 부가세 납부유예 자격유지... 지금까지는 중소기업이 국세 체납시 부가세 납부유예 자격 박탈
♧ 지난해 세수 233조 사상최대...1년 전보다 약 12.1%(25조 2,000억원) 증가...'유리지갑' 털어 세수호황…지난해 근로소득세 첫 30조 돌파...소득세수는 총 국세수입 233조 3,291억원의 30% 수준인 70조 1,194억원으로
로 2년째 부가세 제치고 1위...부가가치세(61조 8,282억원), 법인세(52조 1,154억원)
♧ 지난해 법인기업 절반은 적자 등 이유로 법인세 안내…법인세 신고 법인 64만 5,061개 중 30만 4,939개, 법인세 면제율 47.3%…전년보다 0.2%P 증가...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2015년 46.8%)과 비슷
♧ 갈 길 바쁜 한국경제 곳곳 ‘암초’...하반기 경기회복세 이어갈까...2분기 성장률 0%대 후반 전망...추경안 통과·수출 증가 ‘안갯속’...사드 보복·美 금리인상도 변수...올 ‘3% 성장’ 달성 여부 미지수
♧ 경기 불황인데 자영업 포화…작년 91만개 폐업...하루 2천500개 문 닫은 셈…매출 미달해 세금 못 내는 자영업자도 속출...금수저들에겐 불황도 빗겨가…상속·증여재산 가액도 역대 최고
♧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사실상 '올 스톱'...한수원, 주말 특근·평일 잔업 없애…공사중단 수순
♧ 새 정부 '탈원전·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전기요금 인상 우려...환경비용 고려시는 원전·석탄이 더 비싸...환경·폐기비용 등 고려한 균등화발전비용 석탄>원전>LNG>친환경 순
♧ 출범 4주년 맞는 중소·벤처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Korea New Exchange)...시총 8.8배·거래량 3.7배 가파른 성장...23개사 코스닥行...주식시장의 ‘성장 사다리’...상장기업도 21개서 149개로 7배 늘어...2016년부터 거래 규모·이전 상장 ‘주춤’...스팩 통해 우회상장 증가도 한 몫 지적...핀테크 등 벤처 특화시장 정체성 확보...새 정부 정책 지원 마련돼야 지속 성장
♧ 트럼프에 찍힌 車·철강업…“현실은 다르다”...‘불공정 무역’ 거론에 한국업계 반론...5년새 車수출 증가 美 훨씬 많고 연비 규제는 EU가 더 까다로워...철강 中 우회덤핑도 “트집잡기”
《금 융》
♧ '바이코리아' 2009년 이후 최대…하반기에도 이어진다...상반기 외국인 누적순매수금액 10조 3천억원…외국인 10조 이상 '사자' 네번째
♧ 장래소득 감안 新DTI 연내 도입…DSR 고위험 대출 한도규제 검토..."주택·신용대출은 5∼10년 원리금, 전세대출은 이자만 DSR 반영"...DSR 조기도입 검토 안해…금융위, 이번주 靑에 가계부채 대책 중간보고
※ 신(新) DTI :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사람의 장래 소득 변화를 감안해 대출 한도를 두는 것
♧ 新DTI 도입되면…"사회초년생 유리, 50대 이상 중년층 불리"...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시 대출받기 더 까다로워져…금융당국 관리방식 관건
♧ P2P(개인간) 대출 급증…반년만에 대출잔액 3배, 대출자 2배로...최고금리 내린 대부업 대출자 250만명으로 감소…대출잔액 14조 6천억원
♧ 리딩뱅크 치열한 경쟁…‘신한’ 수성이냐 ‘KB’ 탈환이냐...금융그룹 당기순익 순위 다툼...2분기 추정치 KB금융 1위...시총도 7년 만에 신한 추월...격차 줄며 1위 신한 ‘긴장’...KB금융, 현대증권 등 인수...자회사 편입으로 몸집 불려...우리·하나도 비용절감 잰걸음
♧ 법정 최고금리 인하 후 영세 대부업체수 급감...대부잔액 증가세도 둔화
♧ 한화손보, 내달 車보험료 1.6% 인하
《기 업》
♧ 삼성전자 '반도체 왕좌' 올랐다...2분기 매출 151억달러 전망...24년간 1위 지켜온 인텔 제쳐
♧ ‘거미줄 하청구조’…대기업일수록 간접고용 많다...5,000인 이상 기업 25.5% 차지...500인 미만 14%의 두 배 수준...건설·운수·제조업 順 비율 높아...단시간 근로자도 9.3%로 최고
♧ ‘갤노트7’ 미개봉 제품·미사용 부품 활용...국내서 69만 9,600원에 40만대 한정 판매
♧ 삼성전자 임직원 수 7년 만에 최대 감소...2016년 전세계 30만 8,745명…전년比 5.2% ↓...사업 매각·아시아 생산 인력 조정 이유
♧ ‘쌍두마차’ 애플·삼성의 ‘애증의 역사’...잇단 소송전에도 협력관계 지속...최대 경쟁자인 동시에 동업자 관계
♧ SM5·QM6 등 르노삼성 5개 차종 리콜...배출가스 부품 결함률 기준 넘어…3일부터 총 6만여대 무상 교체
♧ 'DIE'SEL···"있는 일자리마저 없어질 판" 경유차 규제에 車업계 반발...유럽 연비측정방식보다 까다로워...3~4년 전 출시된 차량 판매 불가능...생산물량 줄면 일자리 감축 불보듯...관련 부품 제작 하청업체에도 불똥...예외 규정 두고 정책 속도 조절해야
♧ LG·현대차그룹 상생 '최우수'···외국계 기업은 동반성장 '미흡'...동반성장위원회 발표
♧ 한화테크윈 3社로 물적분할···각자도생 닻 올렸다...방산-에너지-산업용 장비 3개 사업부문 나눠 공식출범...계열사별 경쟁력 강화 시동...추가 재편 가능성도 거론
♧ 한국GM '올 뉴 크루즈' 등 전차량 파격 할인
♧ LG CNS 클라우드 공략, 세계 1위 아마존과 맞손...AI·빅데이터 분야도 협력키로
♧ 연 10조 투자에도...물산업 수출 고작 1조...혁신기술 개발해도 공공부문 최저가낙찰제에 '발목'
영세업체 해외마케팅 엄두 못내...막대한 예산 불구 '우물안 개구리'
《부동산》
♧ “대출규제 피해 막차 타자”…아파트 견본주택 ‘북새통’...LTV·DTI 규제 강화 앞두고 실수요자·투자자들 대거 몰려...중개업소는 분양권 확보 분주...정부 규제 움직임 본격화 이후 청약 경쟁률은 대체로 하락세...“수요 감소” “영향 미미” 엇갈려
♧ "공급 갈증 서울 집값 그래도 안 꺾일 것…지방은 소폭 하락할 듯".. 부동산 대출규제 3일부터 강화...전문가들의 하반기 전망...인구 줄어도 가구수는 증가…공급대책 없으면 상승세 못꺾어...보수적인 정부산하기관마저 '다주택자 투기 탓'이라는 정부 진단과 다른 의견 내놔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달새 3분의 1로… 3주째 둔화세
♧ 수도권서 이달 1만 8,750가구 공급...내달 추가 가계부채 대책 예상...비수기 불구 건설사들 '승부수'
《사회.유통》
♧ 특성화고 -69%·경단녀-47%…‘정권 맞추기’ 은행 채용의 민낯
● 이명박 정부 때 고졸채용 반짝…2015년 325명·올해 100명
● 박근혜 정부 경단녀 채용 돌풍…2015년 1,123명·올해 596명
● 文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도…업종·회사별 깊은 논의 필요
♧ 태국산 계란 32만개 부산항 입하…늦어도 이달말 유통...주로 소규모 제빵업체나 식당 등에 납품될 듯...유통마진을 포함한 최종 판매가는 30개들이 한 판에 4천500∼6천원 수준
♧ 상습음주운전 늘어나는데…‘시동잠금’ 법안 국회서 낮잠
※ 시동잠금장치 : 술을 마신 운전자가 자동차의 시동을 걸 수 없도록 음주측정기와 시동시스템을 연결한 기계적 장치
♧ 여름 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나만의 휴식 '작은 휴가' 인기...도심서 ‘호캉스(호텔+바캉스)’ 즐기고…공연 관람·운동 등 취미활동
♧ 대법, 이적단체 활동 前 통진당 간부 유죄 확정
♧ 주사기 불법 사용…합병증 환자 ‘껑충’...4년새 80% 늘어…年 1,000명
♧ 오락가락 ‘백년대계’…교육현장 혼란 가중...새 정부 교육정책 구체화 지연...文 공약 ‘국가교육회의’ 신설 차질...외고·자사고 폐지, 수능 개편안 등 정책방향 수립 안돼 학부모 ‘불안’...파장 큰 정책…“혼란 최소화해야”
♧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 즉시 공개...그간에는 1년에 한번 모아 연말 발표...충돌·보행자·사고예방 분야 별점 표시
♧ '脫원전' 모델 獨, 전기료가 기름값 5배...'신재생' 재원 전기료 전가 탓...OECD 유럽국보다 75% 비싸...韓도 비용부담 논의 시작해야
♧ 관심 못 끈 주말집회···민주노총 파업동력 약화..."공약 불이행땐 물류대란" 화물연대 경고하기도
♧ 치매 돌보려 일시적 동거···법원 "사실혼 아니다"
♧ '1만원 vs 6,625원' 오늘·모레 추가협상···노사 최저임금 간극 좁힐까...법정 심의기한 넘겨 연장전 돌입
♧ '300인 이상 기업' 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고용노동부, 직원 300명 이상 3,407개 기업의 고용형태공시 분석 결과
《국 제》
♧ 아베, 최악의 참패… 흔들리는 '1强 독주'...자민당, 도쿄도의회 선거서 56석→23석으로 역대 최저 의석...고이케 知事세력 79석으로 과반… 아베 개헌작업 차질 불가피
♧ ‘사면초가’ 아베정권 “언론 탓” 책임 전가...아소 부총리 “정보 상당부분 잘못”...아베, 거리유세 나섰다 야유 ‘봉변’...“여러 보도 때문에 정책 달성 안 돼”
♧ 고이케, 도지사 당선 1년만에 행정부·의회 장악...강력한 아베 대항마...기성정치와 차별화로 세력 확장...여성 정치스타로 총리 입지 다져...아베 장기집권 전략 차질 불가피
♧ 트럼프 “FTA 효력 정지·재협상 중” 황당 주장...“한·미 FTA 2주전 만기 도래…무역적자로 재정적자” 실언...美언론들 “잘못된 설명” 지적
♧ “권력 도전 용납 못해”…시진핑 엄포에도 홍콩인 ‘거리로'...주권 반환 20주년' 中 통제 강화 천명...시 주석, 反中세력에 경고장...기념식서 “中 헌법 분명히 이해를”...3,200명 사열…최대 규모 열병식
시 주석 떠나자마자 시위...“일국양제 거짓말” 수만명 행진…홍콩 당국선 “참가자 역대 최소”
♧ 지방권력도 시진핑 '1인 체제' 완성…'시자쥔(習家軍) 인맥' 전면에...공청단 장악했던 31개 지방 수장...習 친위세력으로 대폭 물갈이...장쩌민파 몰락…당서기 3명뿐...19차 당 대회 앞서 기반 강화
♧ 소행성, 우주선으로 맞춰 지구 충돌 막는다...나사, 2022년 궤도 수정 첫 시도...“충돌 효과 살펴 미래 위협 대비”
♧ 궈타이밍 대만 홍하이 회장 "여전히 도시바 메모리 원해"...매각협상 지지부진 상황서 도시바·관계사 등 압박 의도
♧ 버핏, 미국의 자산규모 2위 BoA(뱅크오브아메리카) 최대주주 부상···3위 웰스파고 이어…미 2~3위 은행 장악..올 배당잔치 최대 수혜도
《정 치》
♧ 美도 ‘대화의 문’…평화적 북핵해결 합의...文대통령 대북정책 주도권 확보...올바른 여건하에서 대화 강조...고위협의체 구성 비핵화 논의...北 고강도 도발땐 역할 한계...“한반도 영구적 평화체제 구축...긴 여정 첫 발…험난한 길 될 것”
♧ 文 대통령 “사드 절차적 정당성 문제, 美 책임 아니다”...펜스 美 부통령과 오찬...펜스 부자 ‘한·미 동맹 기여’ 감사...맥매스터 보좌관 ‘韓·中 역사’ 질문...文 “韓, 수천년 통일된 나라” 강조...‘홀대론 보도’ 매케인 의원도 만나
♧ FTA 재협상·대북정책·사드…첫 정상회담 쟁점별 협상 결과
● 대북정책…트럼프 “北정권 위협에 직면” 강조 불구 공동성명선 文 대통령 입장 대거 반영
● 의제서 빠진 사드 배치…환경평가 결과·中과 논의 과정 변수로
♧ 文 “韓·美 FTA 재협상 합의 없었다”...워싱턴특파원단과 간담회...“트럼프 하고 싶은 이야기한 것…대북대화 조건도 특정 말아야”
♧ 與 “기대 이상의 성공” vs 野 “손익계산서 초라”...엇갈린 한·미 정상회담 평가
♧ “대북 공조 다졌지만 통상 분야 이견”...美·中·日 외신 반응
♧ 북핵부터 양자무역까지…‘동맹 지지’ 얻었지만 난제 산적...성과·과제 전문가 진단...양국 공동의 대북정책 조율...전작권 환수 협력 지속 진행...남북 대화 재개 지지 등 성과...“비핵화 정교한 전략·설득 숙제...상호 공정무역 목표 쉽지 않아 통상 부문 마찰 가능성은 여전”
♧ 전작권 조기 환수 가시화…軍 방위력 개선 전제 돼야...한국 주도 연합방위 의미...전작권 3∼4년 앞당겨져 전환 될 듯...北 核·미사일 대응 국방비 증액해야...국방硏 “사업 우선순위 재조정을”...文 대통령, 병력 13만 명 감축 추진...참여정부땐 육군 반발로 개혁 못해
♧ 외교·국방장관 참여 北核 대응 협의 채널...정례화 합의 ‘2+2’ 장관회의는...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는 박근혜·오바마 합의 성과물...핵우산 제공 등 ‘확장억제’ 운용 논의
♧ 與, 꼬인 정국 해법 안 풀리네…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국민의당 문제까지...“과반동의 상임위부터 추경안 상정”
♧ "내가 보수 적통"…한국당 당권 후보들, 막판 지지 호소...洪 “인적·조직·정책혁신”...元 “젊고 강한 당"...申 “건전 보수정당”...현장 투표율 저조…국민관심 냉랭...모바일 투표율도 기대치 못미쳐...변화와 쇄신 다짐한 전당대회...막말 공방 등으로 ‘그들만의 싸움'...바른정당 당직인선…조직정비 나서...사무총장 정문헌… 친유계 전진배치
♧ 국민의당, 安 대면조사… ‘조작 인지 시점’ 밝힌다...비공개 진행…주초에 결과 발표...허위증언 여부 달려…관심 집중...安, 긴 침묵…全大 연기론도 나와
♧ 감사원, 4대강·서울대병원 실지감사 착수...MB측 “보복성”…감사원 “의도없어”...서울대병원 9년 만에 첫 감사 주목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