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바람(임낙성)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7월 넷째 주 중보기도

[이기봉]

◈ 흰바람(임낙성)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

우리가 수요 말씀 예배로 만나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진정으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드림이 마땅하나, 감사드림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마땅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움직이는 행동을 해야 함에도 그리 살아내지 못함도 또한 고백합니다.

용서와 화해의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돌이켜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예배는 청년회 주관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은 세대가 없지만, 특별히 이 땅의 청년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애쓰는 그들이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 건강한 것 또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들꽃의 청년들에게도 세미한 소리로 힘과 용기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고 애쓰고 있다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고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다고, 너희들이 못나서가 아니다”라고 말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조금 더 열심을 내어서 자신들의 길을 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들꽃의 청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일이 무엇이며, 그 일을 할 때 기쁨이 따르게 하시고, 이 나라와 사회, 그 가족에게도 즐거움이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달려가는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하고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말씀과 함께하사 우리가 처음 가졌던 믿음과 열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로운 것도 익숙한 것도 아닌 마땅히 해야 할 사명자로서 말씀을 받고 은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우리의 몸과 육체를 온전히 집중하게 도우시며,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듯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7월 넷째 주 중보기도 ◈

애기 조경희 : 어머님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천사 리티반 : 국적을 취득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 김경미 : 감사함을 더욱 찾고 기뻐하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영혼들이 주님의 돌보심으로 영면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들꽃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들꽃교회를 위해 힘쓰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물난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01님이 사업 번창으로 빚을 모두 청산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