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효림)님의 지난 주일예배 기도문 ◈
사랑의 하나님, 주일을 맞아 기도하는 이 순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저희와 항상 함께하고 건강한 몸과 온전한 정신으로 항상 예배에 임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무더운 여름 들꽃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장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주님, 건축의 마무리가 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들꽃교회가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안식처가 되고, 오픈할 카페가 많은 사람이 편하게 쉬어가는 장소로, 교회의 든든한 경제적 조력자로, 새로운 인연들을 잇는 다리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수많은 일의 과정에 존재하는 선택과 갈등의 순간들 속에서 주위의 흔하디 흔한 교회의 갈등과 분열의 사례로 우리 교회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시도하려는 교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귀감이 되는 하나의 성공사례로써 남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카페 오픈 준비에 힘쓰는 모든 분에게 지혜와 힘과 인내를 더해 주시고, 평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밀어주며 신뢰하며 모든 일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돌봐주시기를 빕니다.
주님,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김혁수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과 교제하며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빕니다.
선교사로 사는 게 얼마나 고된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에 항상 함께하여 주시기를 소망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8월 첫 주 중보기도 ◈
애기 조경희 : 코스모스님의 통증의학과 치료가 잘 돼서 허리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천사 리티반 : 무더위에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솔 김경미 : 거저 주심을 매 순간 기억하며 감사하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살림위원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교회의 앞날을 위해 힘쓰는 목사님과 들꽃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수선화님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주중에 만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며, 면면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