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A는 통과하지 않지만 A의 농도구배에 의해 삼투압으로 물이 이동하였고, 이로인해 1에는 물이 적고, 2에는 물이 많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A의 농도는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A의 농도가 같아지는 만큼 물이 삼투압에 의해 이동하니까요.... (일정한 높이로 유지되었다는 말은 A의 농도가 같게 유지된다는 말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물의 높이가 다시 감소한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일정한 농도로 유지되었다는 말은 2의 부피가 더 크다는 말입니다. B는 확산이 가능하니깐 1과 2 농도가 같고요. 그런데 A는 이동하지 않으니깐 2에 A의 양이 더 많습니다. 2에 물이 더 많고 2에 A의 양이 더 많으니 농도가 같을 것이라고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2의 부피가 늘어났으므로 1과 부피차만큼 밑으로 내려갈려는 앞력차가 생깁니다. 이러한 압력차이와 1에서 2로 들어갈려는 삼투압 차이가 같아질때 부피의 변화가 없습니다. 1에서 2로 들어갈려는 삼투압차이가 있다는 것은 2에 전체 농도가 더 높아야 합니다. 1과 2에 B의 농도가 같으므로 A의 농도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 말한 대로 라면 A의 농도가 같아진다면 B의 농도도 같으니 1과 2의 전체 농도가 같습니다. 전체 농도가 같다면 1과 2의 부피가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에서는 2의 높이가 증가하다가 일정한 높이로 유지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이 뜻은 2의 높이가 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A의 농도가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aochiefB가 막 투과성이 있잖아용~ 그래서 B는 농도차에 의해 평형이 될때까지 B가 2에서 1로 이동 그러면 삼투에 영향을 주는 건 A겠죵.. 그래서 A의 용질차에 의해 생긴 삼투차에 의해 물이 1에서 2로 이동.. 언제까지? 삼투압이 같아질때까지.그래서 2의 물이 많겠죵.. 이 때 A의 용질 수는 A는 반투과성막을 통과할 수 없으니 1지역이 낮고 2지역은 높겠져.. 그런데 물이 삼투에 의해 1에서 2로 갔으니 1은 물의 양이 적고 2는 물의 양이 많고 ㄴ. 지문이 A의 양이 아니라 A의 농도를 물어보니까 농도는 물부피당 A의 입자수 A의 입자는 1이 적고 2가 많지만 물이 2로 이동했으니 1은 A도 적지만 물도 적고 2는 A도 많지만 물도 많고
첫댓글 A는 통과하지 않지만 A의 농도구배에 의해 삼투압으로 물이 이동하였고, 이로인해 1에는 물이 적고, 2에는 물이 많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A의 농도는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A의 농도가 같아지는 만큼 물이 삼투압에 의해 이동하니까요.... (일정한 높이로 유지되었다는 말은 A의 농도가 같게 유지된다는 말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물의 높이가 다시 감소한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일정한 농도로 유지되었다는 말은 2의 부피가 더 크다는 말입니다. B는 확산이 가능하니깐 1과 2 농도가 같고요. 그런데 A는 이동하지 않으니깐 2에 A의 양이 더 많습니다. 2에 물이 더 많고 2에 A의 양이 더 많으니 농도가 같을 것이라고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2의 부피가 늘어났으므로 1과 부피차만큼 밑으로 내려갈려는 앞력차가 생깁니다. 이러한 압력차이와 1에서 2로 들어갈려는 삼투압 차이가 같아질때 부피의 변화가 없습니다. 1에서 2로 들어갈려는 삼투압차이가 있다는 것은 2에 전체 농도가 더 높아야 합니다. 1과 2에 B의 농도가 같으므로 A의 농도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waochief A의 농도를 고려할때 B의 농도도 같이 고려 해야 하나요? 고등학교 과정에서 압력차이도 설명해서 하는건지...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나보네요ㅠ 말씀하신 의견대로라면 저는 답변에 도움이 안되겠네요ㅜㅜ
@수석합격하자 다른 문제에서는 압력차이도 고려하더라구요. 보통 U자관에서 고려하는데 위에 같은 문제는 U자관이 아니여서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A의 양이 아니라 농도에요..
농도는 용질/물의 부피니까
B는 평형에 의해 양쪽에서 같을테고 물이 A에 의해 2로 이동할 때 삼투압이 같아지는만큼 이동할테니 1.2 두 지역 물양은 A용질이 평형할때까지 이동하겠죠. 그러므로 농도는 양쪽에서 같을 것 같아용
선생님께서 말한 대로 라면 A의 농도가 같아진다면 B의 농도도 같으니 1과 2의 전체 농도가 같습니다.
전체 농도가 같다면 1과 2의 부피가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에서는 2의 높이가 증가하다가 일정한 높이로 유지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이 뜻은 2의 높이가 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A의 농도가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aochief B가 막 투과성이 있잖아용~
그래서 B는 농도차에 의해 평형이 될때까지 B가 2에서 1로 이동
그러면 삼투에 영향을 주는 건 A겠죵.. 그래서 A의 용질차에 의해 생긴 삼투차에 의해 물이 1에서 2로 이동..
언제까지? 삼투압이 같아질때까지.그래서 2의 물이 많겠죵..
이 때 A의 용질 수는 A는 반투과성막을 통과할 수 없으니 1지역이 낮고 2지역은 높겠져..
그런데 물이 삼투에 의해 1에서 2로 갔으니 1은 물의 양이 적고 2는 물의 양이 많고
ㄴ. 지문이 A의 양이 아니라 A의 농도를 물어보니까 농도는 물부피당 A의 입자수
A의 입자는 1이 적고 2가 많지만
물이 2로 이동했으니 1은 A도 적지만 물도 적고 2는 A도 많지만 물도 많고
@waochief 그래서 결론적으로 양쪽의 농도는 같음..
@꼼탱 물기둥에 의한 압력차를 고려하지 않으면 꼼탱님의 말씀이 맞아요.
아마 위에 문제는 물기둥에 의한 압력차를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교과과정상에서는 물기둥의 압력차를 고려하는 것인지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waochief 물기둥의 압력차는 고려하지 않아용..
이걸 고등학교 수준이상에서 보자면 수분퍼텐셜 개념으로 봐야할텐데
수분퍼텐셜=압력퍼텐셜+용질(삼투)퍼텐셜+중력퍼텐셜인데
중력퍼텐셜은 높이가 같으므로 0 압력퍼텐셜은 둘 다 개방된 공간이므로 대기압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용. 따라서 대기압과 같은 상태의 압력퍼텐셜은 0이므로 오직 삼투퍼텐셜만 영향을 준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용
평형 후 양 쪽의 총 오스몰농도(각 용질의 몰랄농도의 합)는 같아질테지만.
A의 농도(분자수/부피)만 보면 같을 수 없을 것 같은데...
md랑 수능에 비슷한 문제가 있었어요.
더 찾아보고 올게요.
그냥 단순하게
일정시간 후 I과 II의 A의 농도가 같다는 것은
II의 용액 부피가 I의 정확히 2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분자수가 2배 차이 나는 두 공간의 농도가 같아집니다.
하지만 B가 물과 함께 오스몰농도에 영향을 주므로 2배가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비슷한 문제 찾아보고 올게요~
그리고 양 쪽의 B의 양(농도 말고 양)도 같을 수 없습니다.
삼투는 오스몰농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이미 용액의 수위가 달라졌고 A도 고려해야 하니까 B의 값도 양쪽이 같다 아니다로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값이 나오지 않습니다.
2011 수능 20번 문제가 아주 유사합니다.
평형에 도달했을 때 막을 통과하는 물질(B)의 양(농도 아님)은 양쪽이 다르다.라는 문장이 답이네요.
2012 peet 3번 문제도 유사한데.
이 경우는 이온이라서 전위차까지 고려해야 함이 차이입니다.
전위차를 배제하더라도 기본 삼투와 농도 개념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2011 peet 6번을 보시면 삼투 현상에 대한 오스몰 농도에 대한 개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md peet 풀이 게시판에서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S2000/9ffG/47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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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