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예고편:
http://youtu.be/0ycygOZtoIY
지금은 세상을 떠난 누가 로저 레빗을 쏘았나에
나왔던 고 밥 호스킨스와 함께
바로 앞에서 본 해외 배우인 계륜미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http://youtu.be/ieioXYHD7JA
극중에서 캐빈크루들에게 이야기로 물물교환하는
동생 창얼.
원제가 36개 고사인것은 36번째 이야기를
위해 두얼(계륜미)가 해외로 여행을 떠나죠.^^
주인공인 두얼이 상하이로 이사 간 고모의 가게 자리에 그동안 꿈꿔 왔던 카페를 열기 위해 다니던 무역 회사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게 된다.
맛있는 커피와 케익 등의 디저트류를 만들지만 별다른 특색이 없던 카페는 동생인 창얼의
아이디어로 사람들이 가져 오는 물건들을
물물교환 해주는 컨셉을 갖게 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되고 인기를 얻어 간다.
그리고, 두얼에게 조용히 사랑이 찾아 온다.
남자는 35개의 수제 비누의 물물교환을
원하면서 각각 비누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 해준다.
그림에 재능이 있던 두얼은 남자에게 들은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35개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일본 손님 한명이 현재 물물교환 할만한 물건이 없어서 동생인 창얼에게 거절 당하다 자신의 노래로 물물교환을 하겠다고 하자 흔쾌히 수락하는 두얼~
이 카페는 금전적인 가치 뿐만 아니라 교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면 교환이 가능하다.
그래서, 영어 제목이 taipei exchanges 인 것 같다.
더이상 물물교환을 원하지 않는다며 두얼이 그린 그림 35개 마저 가지고 가버린 남자.
그로부터 1년 후에 남자로부터 온 우편에는 그림과 함께 36번째 그림을 그려주지 않겠냐는 편지가 들어 있었다.
그렇게 두얼은 자신만의 이야기와 그림을
그리기 위해 35개의 도시항공권과 카페를 다른 이에게 교환을 한다.어떤 사랑의 결말이 없지만 잔잔하게 전개 되는 괜찮은 영화였다.
그리고 두얼은 36번째 이야기를 위해 해외로
간다..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지우디님에게 추천드리는 로맨스멜로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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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포일러 때문에 못 읽겠음 ㅋㅋㅋ
보고 감상평 말씀 드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강도령님~~
ㅋㅋ 도령.낭자..
이런 늙은 도령보셨으요.
(얼굴은 나이보다는 젊음)
그럼 잘자요 지(우디)대인.
@풍문으로 들었어 전 부마 할래요~~
@지우디 왜 부마를? 하고 싶은겐지?
그럼 잘자요.지우위.
(왕의 사위에게는 위가 붙습니다.
그래서 풍천위 임숭재.금릉위 박영효
등이 있죠.)
@풍문으로 들었어 평....강공주 때문에...
안녕히 주무시와요~~
@지우디 평 강공주입니까?
아니면 강공주입니까?ㅎㅎ
오키.여기까지..
왕의 사위라면 주지훈 정도는
되셔야 할텐데..ㅎㅎ
잘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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