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의 고향역 ~~

[김성연(20)]

지난주 익산에 다녀오다가
나훈아 노래에 고향역에 나온 장소를 발견했다
한 달의 두 번 정도 지인을 만나러 가는데
조용하고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배순옥(21)]

고향이라고 하면, 다들 그리운 고향, 가고 싶은 곳, 마음 깊이 자리하고 있지요.
어떠한 사람도 늘 고향은 아련한 '추억 속의 마을' 이다 보니 그립고 가고 싶은 마을인 것 같습니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은 우리들에게 한 장의 추억으로 남아있지요. ㅎㅎ

[김성연(20)]

네 후배님 ~~^^ 마지막 한주도 잘보내세요 무더운 여름도 더위 조심하세요

[구영명(21)]

60~70년대는 유독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가 많았지요. 전통적인 농업국가에서 우리 사회가 도시화, 산업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든 농촌 고향을 떠났습니다. 도시의 일자리를 찾아 타향으로 타향으로 그렇게 떠났지요. 그래서 힘들고 설움 많은 타향살이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가 유독 많이 유행했나 봅니다.

[김성연(20)]

고향하면 정겨우니~~^^

[황귀연(21)]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요음은 왠지 옛것이 아련하고 고향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김성연(20)]

언제같이 문학기행으로 같이가요 후배님들이랑 가보고 싶네요~~^^

[황귀연(21)]

요즘은

[이명숙(21)]

고향은 그리움입니다~
가고 싶은데 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ㅠ

[김성연(20)]

그래도 추억이 있잖아요

[김란(22)]

고향역 지키는 기차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돌 기차
추억 속에 갇혀있는 고향 같아요

[김성연(20)]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고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