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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혼자 걸어보는 태국 원문보기 글쓴이: 까오
경찰, 콴차이씨를 저격한 그룹을 체포, 관리 보호에 신경과민
제4지방 관할구역 수사 경찰 사령부는 우돈을 사랑하는 단체 회장(ประธานชมรมคนรักอุดร)인 콴차이 싼캄(ขวัญชัย สาราคำ)씨를 살인하려 했던 용의자를 확보했다고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이번 체포는 우돈타니도 재판소의 구속 영장에 따른 것이며, 체포된 마드낭(มะดือนัง มะแซ, 37ี) 용의자는 진술에서 동료와 공모해서 총을 사용해 공격했다고 한다.
콴차이씨는 사건 당일 우돈타니도 무안군에 있는 한 도로가에 있는 적색군단의 숙소 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중에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지금은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다.
9일에는 현장 검증을 위해 국가 경찰국의 항공기를 이용해 방콕에서 우돈타니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제4지방 관할구역 경찰 사령부 부사령관이자 이 수사 그룹 주임인 쑤라폰 경찰 소장과 이 사령부 부사령관인 추렛 경찰 소장 등이 마중을 나갔으며 소인원의 경찰 부대가 경계에 임했다.
그 후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사건 당시 운전을 했었던 용의자가 1명도 체포되어 호송되었지만, 호송된 것은 헬리콥터인지 상용기인지 말하지 않는 모든 것이 극비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방콕 쇼핑센터에 ‘트릭 아트 미술관’ 오픈
눈의 착각을 이용한 회화를 전시하는 트릭 아트 미술관 ‘아트 인 파라다이스(Art in paradise)’ 3호관이 2월22일 방콕 도내의 쇼핑센터 에스프라나다(Esplanade) 라차다피쎅 4층에 개관한다.
바닥 면적은 2500평방미터이며, ‘아트 인 파라다이스‘는 태국 동부 파타야시와 북부 치앙마이시에 있다.
‘타이 에어 아시아 X’, 사업 허가 취득으로 돈무앙 공항에서 노선 전개
에어 아시아 X(D7)에 따르면, 관련 회사인 ‘타이 에어 아시아 X’가 이번에 태국 민간항공국에서 항공 운항자 증명서(AOC)를 취득했다고 한다.
이것에 의해 운항 허가와 국제선의 발착범위 할당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며, 상업 운항 개시일은 이 신청이 완료되고 허가를 얻은 후에 발표한다고 한다.
‘타이 에어 아시아 X’는 좌석수 377석의 단거리용 여객기 A330-300형기 2기로 운항을 개시하며, 돈무앙 공항에서 중장거리 노선으로 취항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노선은 밝히고 있지 않지만, 2013년 8월 기자 회견에서 D7 대표이사 사장은 “방콕이나 발리에서 도쿄나 오사카를 연결하지 않을까” 등으로 말하는 등 일본 노선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퀸씨리낃 회의장, 과거 1개월에 손실 2억 바트
방콕 중심부의 대형 이벤트 회의장 퀸씨리낃 국제회의장(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 : QSNCC, Thai:ศูนย์การประชุมแห่งชาติสิริกิติ์)을 운영하고 있는 NCC 매니지먼트 & 개발은 길어지는 정황 불안으로 인해 1월부터 2월에 걸쳐 10건 이상의 이벤트가 연기가 되어, 이미 2억 바트 이상의 손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9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NCC 매니지먼트의 싹차이 사장은 반정부 데모 세력이 1월13일부터 ‘방콕 봉쇄’로 회의장 근처인 아쏙 교차로 등을 점거했던 것에 가세해 방콕 수도권에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된 것이 외국인 고객에게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었다며, 시급하게 선언을 철회하도록 정부에 요구할 생각이라고 한다. 연초로 예정되어 있던 이벤트 상당수는 4월말~6월로 연기가 되었다.
당분간은 연기하지 않는 고객과 대체 고객을 수중에 넣기 위해 추가 요금 없이 패키지 내용을 업그레이드 할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며, 이벤트 담당자를 회장에 불러 데모 집회장과 주변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받는다고 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콕에 커피숍 ‘Mr. Bean', 태국인이 출점
텅러 마켓프레이즈 근처에 영국의 코메디 TV시리즈 ‘Mr. Bean'을 테마로 한 카페 ’Mr. Bean Coffee Shop‘ 태국 1호점이 오픈해 약 2개월이 경과했다.
가게 밖이나 안을 Mr.빈 사진과 Mr.빈의 애니메이션 작품 관련 캐릭터로 장식하는 이 커피숍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안에서는 ‘Mr.빈’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상영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영국에서 수입된 ‘Mr.빈’ T셔츠 등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는며 태국인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한편, 가까운 시일 내에 2호점을 까쎋 나와민(Kaset – Nawamin) 거리의 ‘The Walk’ 내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은행들이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
처음에는 몇 개 은행에서 실시하던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이젠 거의 대부분의 은행으로 확대되어 은행 이용이 편리해졌다.
예전에는 은행에 도착하면 먼저 번호표를 받고 입출금 전표를 적고 나서 순번을 기다려야만 했던 것이 이젠 입출금 적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은행에 따라 서비스 내용은 약간씩 다르다.
‘TMB 은행’은 은행 내에 모든 전표(현금 입금 전표, 수표 입금 전표, 현금 출금 전표)가 사라졌으며, 손님은 번호표를 받고 의자에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자신이 무슨 거래를 하고 싶은지를 구두로 말하면, 그것을 은행 직원이 전표를 작성해 준다. 그럼 손님은 돈을 건네준 다음에 전표 싸인란에 싸인을 하는 것으로 인금이나 송금이 끝난다.
‘까씨꼰 은행(농민은행)’은 TMB과는 달리 각종 전표는 놓여 있지만, 입구 부근에 있는 여성 직원이 입금 전표를 기입해 준다. 이곳도 나중에 손님은 전표에 싸인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방콕 은행’도 각종 전표는 놓여 있지만, 현금을 입금할 경우에는 입금액을 숫자로 기입하는 것 뿐이며, 구좌 번호 및 예금주 등의 정보는 카운터에서 구두로 직원에게 말해주면 된다. 그 후 직원이 입금 전표에 기타 정보를 컴퓨터에서 프린트해주면 손님은 그 전표에 싸인만 하면 된다.
또한 ‘씨암커머셜(타이파닛)’ 은행이나 ‘타나찯 은행’도 번호표만 받고 순서를 기다렸다가 입금일 경우 돈과 금액이 얼마인지만 알려주고 싸인만 하면 되며, 출금 때에도 금약을 알려주고 싸인만 하면 된다.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손님이 스스로 입출금 전표를 적을 필요가 없어져 은행 일이 편해지게 되었다.
10일 반정부 데모, 에까마이, 텅러, 쑤쿰빗 행진
쑤텝 전 부수상이 이끄는 반정부 데모대는 2월10일 오전 10시경 방콕 고가 전철 BTS 에까마이역을 출발해서 펫부리 거리, 텅러 거리, 쑤쿰빗 거리를 거쳐 BTS 아쏙역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데모 행진은 데모 지지자에게 쌀 농가에 대한 지원금을 모집하기 위함이며, 목표 액수는 1000만 바트라고 한다.
잉락 정권은 지난해 12월에 반정부 데모의 압력에 굴해 하원을 해산, 총선거를 단행했다. 이것에 의해 정부의 기능이 선거 관리로 한정되어 쌀 매입 정책에 필요한 자금 할당을 받을 수 없게 되어 태국 각지의 쌀 농가가 쌀 담보금을 요구하며 도로 봉쇄 등의 항의 행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태국 외무부는 10일 방콕 도내 퀸씨리낃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여권 발행을 개시했으며, 방콕에서 여군 발행은 반정부 데모에 의한 외무부의 폐쇄로 지연이 발생하고 있었다.
10일 반정부 데모대, 방람푸 교차로 봉쇄
태국 경찰에 따르면, 방콕의 태국 수상부 주변에서 연좌 농성을 계속하는 반정부 데모대가 10일 오전 10시 반경에 방람프 교차로를 봉쇄해 주변에서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방콕 민주기념탑 근처에서 폭발, 환경 미화원 5명 부상
10일 오전 11시경 반정부 데모대가 점거하고 있는 방콕 도내 민주기념탑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해, 청소 작업중이던 방콕 도청 환경 미화원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라차담넌끄랑 도로의 반화 다리 근처 중앙 분리대에서 폭탄이 폭발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방콕에 벼농사 농가가 집중, 정부에 미불 대금 지급을 호소하기 위해
해외 미디어에 의하면, 잉락 정권의 대금 미불에 항의하는 벼농사 농가가 2월9일 버스와 기차로 수도 방콕에 모여 정부에 미불 대금을 지불해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반정부 데모에 참가했다고 중국 신문이 전했다.
태국 현지 영자 방콕포스트에 따라면, 깐차나부리도의 벼농사 농가 70명이 9일 새벽에 음식과 음료수를 가지고 버스 2대로 방콕에 있는 상무부로 향했다고 한다.
또한 북부 피싸누록도의 벼농사 농가 20명도 9일 기차로 방콕에 도착했으며,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 리더는 추가로 500명 벼농사 농가가 반정부 데모에 참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벼농사 농가가 상경해 상무부 빌딩을 포위해 미불 대금 징수를 요구하는 항의는 2월6일부터 개시되었다.
여당 프어타이당은 2011년 총선거에서 쌀 수매 가격 인상을 공약으로 해서 벼농사 농가의 지지를 얻어 승리를 거두었으나, 현재 잉락 정부는 자금이 고갈로 농가에게 대금 미불 문제가 발생했으며, 미불 총액은 1400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벼농사 농가 등의 데모대는 10일에 사법부를 방문해 정부의 쌀 수매 프로그램 조사의 가속을 요구할 예정이며, 최종 목적지를 국무부 비서 사무국으로 하여, 거기서 잉락 수상을 추적해 대금의 지불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9일 니왓탐롬 상무부 장관은 벼농사 농가 리더와 대화를 나누고 위기 해결책을 밝혔지만, 벼농사 농가 리더는 해결책으로서 정부가 대금을 지불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해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
공업부와 내무부 앞 등에서 반정부 데모, 라마 6세 도로 차단
태국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12시경 반정부 데모대가 방콕 도내 라마 6세 거리에 있는 공업부 앞에 집결해 라마 6세 거리의 교통이 차단되었다.
또한 데모대는 도내 내무부 앞의 도로에서도 데모를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쌀 농가 데모대가 방콕 교외 무엉텅타니 국방 사무차관 사무소 앞에서도 데모를 실시하고 있다.
쌀 담보금을 지불해 달라고 농민들이 항의, 데모 지도자는 선동을 부정
쌀 수매 제도로 대금 지불이 늦어 국내 각지에서 농민이 도로를 봉쇄하는 등의 항의 행동을 취하고 있는 문제로 잉락 수상이 "반정부파가 농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쑤텝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 사무국장은 "농민의 항의에는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강하게 반론했다.
정부는 반정부파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쌀 대금의 지불 지연 때문에 정부 지지자가 많은 농민들로 부터도 압력을 받고 있다.
한편, PDRC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개시하고 있으며, 2월7일까지 데모 참가자로부터 전해진 모금이 920만9440 바트에 달한다고 발표했었다.
쑤텝은 농민을 돕기 위해 방콕 도민에게 모금 요청을 계속한다고 하고 있다.
타이항공 노조, 스트라이크 결행을 부정
타이항공 노조 대표는 이번에 "노조는 '스트라이크 계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종업원은 파업을 하지 않고 평상시와 같이 일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2월 10일에 파업에 돌입한다는 전단지가 일부에서 배포된 문제에 대해 관계자는 누가 어떠한 목적으로 전단지를 나눠준 것인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탁씬파 간부 저격 사건, "군인에게 부탁받았다"고 용의자가 자백
경찰에 따르면, 동북부 우돈타니도 무엉군에서 1월21일 현지의 탁씬파 그룹 리더 콴차이씨가 총격을 받아 부상당한 사건으로 용의자 남성(39)이 체포되었는데, 용의자는 "군인 3명에 부탁받았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남자는 최 남부 나라티왓도 출신으로 군인 3명과는 최 남부 부대에 배속되어 있었을 때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남성은 8000 바트를 받고 하청을 받았으며, 범행에 사용한 자동소총은 군인이 준비해 주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정치적인 것인지 혹은 비즈니스 관련 트러블 등 개인적인 이유에 의한 것 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한다.
후보자 부재 선거구에 대한 협의를 위해 선관위가 수상에 협의 요청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후보자가 부재인 28개 선거구에서 언제 선거를 다시 할지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잉락 수상에게 11일까지 문서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야당 민주당은 9일 총선거 재시도 수속을 둘러싸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정부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요청하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했다.
민주당의 홍보 담당 차와논 의원의 말에 따르면, 총선거 관련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가 진퇴양란에 처해 있다며,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한 신속한 행동이 필요라고 한다.
락씨 발포 사건, 경찰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
방콕 도내 락씨 지구에서 2월2일 반정부 데모대와 정부 지지파가 대치하고 있던 상황에서 누군가가 발포를 해서 적어도 6명이 부상한 사건으로 경찰청 보도관은 발포 용의자의 사진 3매를 공개해 시민에게 정보 제공을 요구했다.
이 사건에서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모자를 쓰고 폴리에틸렌 자루 속에 총을 감춘 검은 옷 차림의 남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으며, 공개 사진에는 이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의 얼굴도 포함되어 있다.
발포자에 대해서는 '반정부파의 경비 담당자'라는 지적도 있지만, 반정부 데모를 주도하는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 간부의 이사라씨는 '군인'이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신정권의 수립에 '부정적인 견해가 반수', 여론조사에서
컨껜 대학의 이싼(태국 동북부)・비즈니스 경제 조사 센터는 이번에 "동북부 주민의 약 50%가 이번 총선거에서는 신정권 수립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 조사는 2월5~6일 사이에 동북부 20개도에 살고 있는 1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응답자 중에 "3개월 이상 걸리겠지만 정권 수립은 가능하다"고 대답한 사람은 33%에 머물렀다.
한편, 이싼은 '동북부 태국'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타이항공 10일 오전은 통상 운항 업무, 방해 없어
태국 국영 항공 회사 타이항공에 따르면, 10일 오전 단계에서 자사 항공편은 평상시와 같이 운항되었으며, 사원의 태업 등에 의한 지연은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타이항공에서는 10일 업무 방해를 호소하는 괴문서가 사내에 떠돌고 있었다.
타이항공은 여러 이권을 안고 있어 사내 항쟁이나 정치 개입이 빈번히 일어났었으며, 지난해 1~9월은 63.5억 바트의 최종 적자를 낸 후 활주로를 오버런 하는 등이 사고가 잇따라 취임한지 1년2개월된 쏘라싹 사장이 12월에 사임에 몰렸다.
올해 1월5일에는 운항이 늦는 소란이 있었으며, 1월6일에는 노조가 암폰 회장과 촉차이 사장 대행의 사임을 요구하는 문서를 찻찯 교통부장관 앞으로 보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타이항공 경영진은 1월7일 사원이 운항을 의도적으로 운항을 늦추었다고 하는 소문을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