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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759신 -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
동화사랑 추천 0 조회 130 16.08.24 01: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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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4 14:56

    첫댓글 동화사랑님 남편분과 오붓이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간접경험인데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동화사랑님 덕분에 윤동주 시인의 시와 생가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8.24 15:23

    역시 수준있는 여행하셨네요. 신혼 여행 같은 시간에 그런 의미있는 여행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닐 것 같은데...
    소중한 자료 쉽게 볼 수 있게 해주셔 고맙고요. 놓쳐서 안 될 것을 지적해 주신 동화사랑님께 짝짝~~

  • 16.08.24 22:08

    누구나 좋아할 윤동주시인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갑니다.
    바위에 새겨진 '서시'를 새롭게 읽어봅니다.
    하하인답게 꼼꼼히 둘러본후 전해준 용정이야기 재미나게 들려줘서 고마워요.

  • 16.08.25 21:32

    동화사랑님! 대단한 애국심이 강한 여장부이시네요. 빡죽이는 중국을 여러번 갔다왔지만 윤동주의 생가는 못 가봤습니다.
    소중한 자료를 올려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 16.08.26 13:18

    원님 덕에 나발부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 시인님 덕에 나발부는 중국인들 반도의 조그만 나라 힘없는 나라 힘없는 민족
    용정에 살아갔던 우리 조상을 생각하면 슬픔이 가슴에 뭉클합니다. 갸냘픈 붓끝 섬세한 손놀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미약하여 하염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나도 용정가서 조선족 우리 선조들의 삶 음미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만주는 옛날 주인없는 땅이었는데 우리 선조가 잘났으면 미국처럼 알레스카 사듯이 중국에 살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영원히 안될것 같은 절망
    하지만 과거는 없으니 음미만 하고 희망을 찾아 같이 길 가 봅시다. 즐거운 나들이 였을것 같아 나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8.27 14:01

    아직 가 보지 못한 곳 용정,윤동주시인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공유하며 꼭 가 봐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글과 사진 자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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