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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아카데미(素月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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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와隨筆이 꿈꾸는 터알】 한 잎의 여자/오규원
빈하루 추천 0 조회 128 19.02.27 09: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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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7 17:15

    첫댓글 저도 저 드라마 봤어요.
    드라마 시작할 시간이면
    외출했다가도 부랴부랴
    집으로 들어 오곤 했어요.^^;

  • 작성자 19.02.28 11:13

    오호라...
    드라마로 방영 되었었군요
    전 몰랐습니다만...
    "누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여자, 물푸레나무 그림자 같은 슬픈 여자"
    여자 뿐만 아니지요...인간을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은 어리서기짝이 없달까요....크흠
    감사합니다

  • 19.02.28 08:34

    남자도 여자도 감성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중년에 들면 사람이나 사물을 보는 관점도 달라지고...
    사랑 그까이꺼 쫌 하믄 우때서 싶기도 하겠지만
    내로(내 로맨스)가 가족과 주변에 미칠 파급효과는 엄~청남에...

  • 작성자 19.02.28 11:16

    "성적 자기 결정권을 서로 존중할 수 있다면
    설령 개별적으론 가정이 파탄 날지언정 누구든 성숙한 연애를 통해 비로소 자신이 누군지를 알게 되고 ‘안개’가 걷힌 자아를 보게 될 수도 있으리라."
    안개 걷힌 自我...그거이 뭔지나 아는 것인지...지는 모르겄습디다..."내로남불"의 미망에서 벗어난 줄 착각하고
    있는 제 自我를 보며 기인 한숨으로 자기비하에 빠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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