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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영국 여왕의 재위60년간의 빛과 그림자
청이 추천 0 조회 209 24.08.01 14: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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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2 13:29

    첫댓글 나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존경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평생 품위를 지켜가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살 수 있었는지...
    그래서 왕실이 오랫동안 존경을 받으면 지속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왕실의 위상은 많이 쇠퇴했지만
    그래도 왕실이 있음으로 영국이 존경을 받고
    왕실때문에의 관광 수입도 좋고...
    앞으로 윌리엄 왕자비 케이트가 장래 왕을 잘 보필하고
    왕실의 존경받는 안주인이 될것 같았는데
    아프다니.. 암이라니..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24.08.16 07:19

    넷플렉스가 제작한 시리즈 "The Crown" 덕분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그녀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가렛 공주는 사진으로 보니 The Crown 에 나온 배우보다 더 우아한데, 그녀가 줄담배에 알콜 중독이었다니...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결혼하게 허락해주었더라면 마가렛 공주도, 찰스도, 다이애나도, 불행한 삶을 살지 않았을텐데.
    더 크라운을 통해본 여왕은 아기때부터 본인이 키우지 않아서 그런지 모성애가 좀 없는것 같더군요.
    여왕뿐만 아니라 영국의 상류층 사람들 자체가 그런지도?
    본인은 70년씩이나 여왕으로 재임했지만, 여왕도 자녀들의 이혼으로 인해 속은 끓었겠죠?
    전 시간이 없었어 "The Crown" 시즌 5,6 편을 아직 못봤는데,
    청이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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