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지가 집에 내려와 편안하게 쉬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니
감사하다.
2. 6월 반찬봉사 된장국이 맛있었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
3. 동훈이가 2주간 파견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니
감사하다.
4. 엄마가 편찮으신 중에도 잘
견뎌주시니 감사하다.
5.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지는
천국같은 6월.
만물의 숭고한 생동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6. 내 주위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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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최가온의 한 주 동안 감사 16
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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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23.06.17 16: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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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지듯 생명력 있는 6월 맞아요. 엄마가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저번 반찬봉사 된장국 진~짜 맛있었어요.하하의 멋진 요리사들 감사해요.
푸른물이뚝뚝떨어지는 6월
만물의 숭고함에 감사
외우고 싶은 멋진 말씀,,감사합니다
된장국 맛을 놓쳐
어이할꼬 ....아쉽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
꽉 찬 행복감을 느끼면서
좋은 계절 보내시길요~
엄마도 빨리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들딸과 함께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틈틈히 병중의 엄마도 돌보랴 하하도 챙기랴 건강이 걱정되네요.
모쪼록 더운 여름 잘 지내기를요.
숭고한 생동력이 가온 님에게 쏘옥~ 생기로운 가온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