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리골 문화마을은 사람이 자연과 하나되는 '너른 골'이였습니다
교육과 예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넉넉한 품이였습니다.
그 품에서 쉬고 배우고 느끼며 사람까지도 넉넉한 품새를 지니고 있게 되는
친문화 공간이였구.
'문화 체험꺼리'
'잘 꺼리'
'놀꺼리'
11만평의 널디 너른 골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 비봉산 자락 넓은 골짜기에
엄마청소년 수련원, 엄마목장.
숙소로는 옥천당, 태청당, 상청당, 흙집, 100-200동 500동, 600동,700동,800동, 별채
아무튼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용을 써서 만들었대유.
학생들에게 체험 학습장도 제공하고 도자기, 금속미술, 목각 등등
종업원이 52명이니 대가족이였습니다.
잔머리도 잘 굴러야겠지만 돈도 많이 벌어야 모두 살 수 있는 환경이였습니다.
그렇게 뜻을 모아 사는 문화마을에
장모님 생신에 기쁨조로 차출되어 주말에 다녀 왓드래요
정말 좋앗시오 무릉도원이였습니다.
아마 온동마을 사람들도 보면 같은 생각하는
모두가 꿈꾸던 그런 곳이였습니다.
-촌장
첫댓글 아~~~! 그 약도가 그곳이었나 봅니다. 온동마을... 봄에 세미나 한번 열지요...작은 콘서트라고 해도 좋을꺼구요. 일상의 틀을 잠시 잊고 한번 뭉쳐봐요. 글구 촌장님 기쁨조 할때가 좋을땝니다. 그것도 안 시켜주면 외롭지유~~~
오호라 그렇게 좋아요. 우리도 한번 데리고 가요. 살림이 나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