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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수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 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움은 고달픈데 황혼이는 언제라도 고향도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 가나 정던 사람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노을 짙어 지면 고향도 그리워요.
2.조용한 이별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젖어 가슴 적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야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남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3. 파도 부~디처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랑을 몾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은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물거품이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4.두메산골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불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어 물방아 찾아 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떠나리 수수밭에 감자 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5. 영시의 이별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저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6. 마지막 잎새 그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 가건만 그 얼마나~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 드~는 가슴을 파고 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7.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기는데 몾잊어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될 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8. 비내리는 명동거리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빰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해 취해 울던밤 ~ 뜨거운 두~빰을 험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9. 황금의 눈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속을 헐벗고 간다. 아 아 황혼길에 불타 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손이 꺽었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워 간다 아아 임자는 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이름.
10. 누가 울어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 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어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 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11.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시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12. 비내리는 경부선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몸 실은 찻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네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 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13. 내 마음의 여인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져~도 내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쓰도 발 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14. 남강의 비가 황혼에 저녁 노을 물드린 진주 남강 목을 놓고 불러 봐도 대답이 없~구나 . 남강아 말해다오 백사장아 말해다오 이 눈물 이 슬픔을 그 누가 아랴 맴도~는 남강물에 물새만 운~다.
나 집에 보내줘요, 울부짓는 발버둥도 남은 숙~제 못다하고 어데로 갔느냐 남강은 무정하다 백사장도 무정하다, 눈물도~ 강물따라 넘쳐흐르고 밤 깊은 진주 남강 노래만 섧다.
15.지난 날의 추억 지난 날에 있었네 내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저 갈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 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은 슬픈 내마음.
16.나는 통곡한다. 가라해서 갔나~요? 그대 좋아 간것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당신을 목 놓아 불러 본~다 그래도 오시겠지요? 미련속에 꿈인 것을 아~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난 난 통곡한~다.
어찌해서 갔나~요? 나만이 남겨 놓고 지치다. 지친몸 오지 않는 당신을 목놓아 불러 본~다. 오늘도 오시겠~죠? 슬픔속에 미련뿐인 아~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난 난 통곡한다.
17. 남의 속도 모르고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빼앗간 사랑이 강남따라 만나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 밤 첫 사랑때문에 눈물속에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 밤 첫 사랑때문에 눈물속에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내 속도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18.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빰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루루 루루루 루르르르르 루루 루룰루 루르르르르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빰에 흘러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가사를 따라 적은 것인데 미완성입니다.속히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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