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식물에대한 고수라고 하여도, 피해갈수없는 병충해는
언제나, 회원님들의 소중한 화초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병충해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방제가 더더욱 중요하니,
그 방제요령 부터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환경의정비: 모든 식물은 그 나름데로의 성장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수종에 따른 적합한 환경을 말하는겁니다.
음지식물, 양지식물, 건조를 좋아하는, 고온다습을 좋아하는...
이렇듯, 다양한 수종의 환경을 최대한, 맞추어 주는것입니다.
조그만 베란다에서도, 채광조건이 장소에따라 다르듯이, 조금씩만
수종에 따른 배치를 고려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관수도..
(나쁜환경의 예 :채광과통풍이 불량한곳,고온, 건조,다습의횟수가 잦은곳,,,등)
2. 일상의 관리(매우중요함): 적절한 관수나, 전정, 시비 등은,식물체의 수형과,수관내부에
통풍과 채광을 좋게하고, 개화와 성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일상관리가 잘되어진 개체는, 건강하기때문에, 병해충에 대한 면역력이
상당히 강하고, 병해충이 발생하기 어려운환경을 조성하기때문에,
일상관리가 잘되는것이 최우선책입니다.)
3. 발생의 원인을 파악해서, 적절한 약제를 살포:
일상관리때, 주의깊게 식물을 관찰해서 이상징후가 보이면, 그원인과
재빨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줘야 합니다.(다른식물로의 감염)
예를들어,병해에 살충제를 사용한다든지,해충에, 살균제를 살포한다든지
한다면 아무런 효과는 얻을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1회살포로 구제되는것도 있지만,일정한 간격을 두고,두세번살포하지
않으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것이 있기때문에 병해충에 대한, 지식을
미리 챙겨 두심도 좋을듯합니다.
4. 약제는 정확히 선택하여, 적량을 사용:
병해충이 심하다고 하여서,설명서의 농도보다 강한 희석율로, 약재를
살포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같은 방법은 백해무익한 일입니다.
농도가 진하면,확실한 효과는 잇지만, 약해의 영향으로, 식물체가
고사하거나,생리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약제는 정확한 용량보다도 조금 약하게 희석하여서, 수회
살포하심이, 안전할듯합니다.(특히, 잎뒷면이나, 줄기부분,,,)
* 이제 식물을 외부로 부터 (보온으로 인하여) 들이게 될텐데, 따뜻한 실내에서의
병해충은 더더욱 좋은 조건으로 번성하게 됩니다, 미리미리, 개체마다, 확인하시어
예방을 해 두셔야, 내년에, 더더욱 건강한 식물체로, 자랄수 있을듯 합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표현을 못해서이지.. 무척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다른사람도 볼수있게 담아갑니다..*^^*
꼭 알아야 할 것들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써줘야 할 부분이 많은데..도움이 됩니다만..그래도 걱정은 걱정이예여..고수로의 길은 멀기만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