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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피서지 응급조치 요령
즐거운 여름휴가 시즌에
수영.산행.운전시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안전한 여행과 휴가를 위해 숙지해야 한다
즐거운 여름휴가 시즌에
수영.산행.운전시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안전한 여행과 휴가를 위해 숙지해야 할
응급상황 대처요령. 태양의 자외선을
너무 많이 쬐어 피부가 가렵고 따끔거리며
벌겋게 되면 찬물 찜질을 하거나
찬 우유.물을 섞어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물집은 가능한 한 터지지 않도록
하되 터지면 잘 소독해야 한다.
물론 외출하기 30분~1시간 전에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보통 외출시엔 자외선 차단지수(SPF)15
정도의 제품이 무난하나 바닷가.
야외수영장에선 SPF 20~30인 제품이
적당하다.
심하게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반복해 발라줘야 한다.
땀.물.타월.모래 등에 의해 희석되거나
씻겨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낮에 무리하게 운동이나 일을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일사병)
환자를 시원한 곳에 눕히고 상자.
담요를 이용해 다리를 높여준다.
피가 뇌로 잘 전달돼 의식회복에 도움이
된다.
의식이 돌아오면 소금을 약간
탄 물(물 1ℓ에 소금 1찻숟갈)을 먹인다.
그래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위급상황(열사병)이므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사람이 물에 빠진 경우 인공호흡
(구강대 구강)을 하는 것이 급선무다.
물을 토하게 하는 것보다
인공호흡을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심장이 멎어 있으면 심장마사지를
병행해야 한다
(병원으로 옮기는 중에도 계속).
수영을 하다 발에 쥐가 나면 숨을 크게
들이쉰 뒤 물속에서 엎드린 채 쥐가
난 부위를 주물러야 한다.
다리를 살짝 굽히고 있으면 5~10분 후
풀린다.
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펴고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세게 젖힌다.
쥐는 특정 근육의 운동량이 많거나
찬 물에 오래 머물러 혈액순환이
나빠진 결과 생기게 되므로
수영법을 바꾸거나 물에서
나오는 것이 해소책.
뱀에 물린 경우 환자를 눕히고 가만히
누워 있게 한다.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잘돼 독이 빨리
퍼진다.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해 뱀독이
한곳에 머물러 있게 한다.
상처부위를 비누.물.소독약으로 씻어주고
심장에 가까운 곳을 가볍게 묶어둔다.
그러나 지혈대를 감거나 칼로 피부를
째거나 입으로 뱀독을 빨아내려 해서는
안된다.
벌레에 피부를 쏘였으면 집게로 침을 뽑은
뒤 찬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쐰 피부는 절대 문지르지 말아야 하며
암모니아수(없으면 우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벌레에 입안을 쏘였을 때는 얼음을 빨도록
하고 즉시 구급차를 부른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정연권 교수).
응급시에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휴가를 떠날 땐 해열제.소화제.반창고.소독약
등 구급약과 건강보험증.자외선 차단크림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장출혈
장관점막에서 일어나는 대출혈. 장티부스,
장결핵 따위의 경과 중에 궤양이 생겨
큰 혈관이 파열되는 데 원인이 있음.
증상은 갑자기 허탈상태에 빠지며
무력해지고 혈압이 내려간다.
☆ 장출혈성 대장균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된 환자 대부분은
특별한 후유증없이 저절로 회복되지만
10세 미만 어린이나 신부전증을 앓는
노약자는 치사율이 3∼5%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열에 약해 섭씨 75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모두 죽기 때문에
식수나 고기 등은 반드시 익혀먹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원인균
장출혈성 대장균에는 다양한 혈청형이 있으나
주요 원인균은 혈청형 O157:H7이다.
장출혈성 대장균에 의한 설사증은
주로 6-9월에 걸쳐 발생하며 오염된 식품,
특히 갈아 만든 쇠고기(햄버거)나 우유에
의해 경구 감염이 일어나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도 가능하다.
수인성 감염도 가능하며 호수에서 수영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였던 경우도 있으며,
잠복기간은 3일에서 8일간이나 대개
3일에서 4일정도이다.
증상
오심, 구토, 복통, 수양성 설사,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무증상 감염도 있다.
합병증으로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등이 있다.
치료
수액 공급 및 전해질 이상을 교정하여야 한다.
항균제의 역할은 논란이 있지만 병의 경과
호전이나 합병증 예방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일반적으로 치료에 추천되지는 않는다.
신부전에 대해서는 투석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석류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이다.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종류는
단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뉜다.
원산지는 서아시아와 인도 서북부 지역이며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중부와 남부지방에서 정원수와 과수로
재배한다.
주요 성분은 당질(포도당·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 있다.
수용성 비타민(B1·B2·나이아신)도 들어
있으나 양은 적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부인병·부스럼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이질이 걸렸을 때 약효가 뛰어나고,
휘발성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기생충,
특히 촌충 구제약으로 쓴다.
과즙은 빛깔이 고와 과일주를 담그거나
농축과즙을 만들어 음료나 과자를
만드는 데 쓴다.
올리브유와 섞어 변비에 좋은 오일을
만들기도 한다.
나무와 껍질 및 뿌리에는 피레치에린
아소피에치에린 메칠피에치에린 등의
알카로이드를 함유하고 있고 타닌산등을
갖고 있다.
장을 수렴하고 설사와 출혈을 멈춘다.
♠ 설사 ㆍ 이질 ㆍ 자궁부정출혈 ㆍ 장출혈 ㆍ
이슬 ㆍ [유정] ㆍ 탈황 등에는 하루 3 ∼ 5g을
달임약 ㆍ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 임산부가 [적백리로]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
석류껍질(약간볶은것) 120g ㆍ 아교(누렇게 볶은 것) ㆍ
당귀(약간 볶은 것) ㆍ 당귀(약간 볶은 것) 각 40g,
천궁 1.2g을 가루내어 한 번에 4g 씩 염부추(해채)
죽으로 먹는다.
♠ 탈황에는 석류껍질 8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번 1주일 정도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1.1%, 탄수화물 17.6g,
칼슘 8mg, 인 15mg, 비타민 C 10mg.
가지
높이는 60∼100cm로, 식물 전체에 별 모양의
회색털이 나고 가시가 나기도 한다.
줄기는 검은빛이 도는 짙은 보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15∼35cm로
잎자루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의 마디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러 송이의 연보라색
꽃이 달리며 꽃받침은 자줏빛이다.
열매의 모양은 달걀 모양, 공 모양, 긴 모양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한국에서는 주로 긴 모양의
긴가지를 재배한다.
평균 과장은 30㎝이고 과경은 3.5㎝정도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는데, 각 품종은 세포
유전학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잡종을 만들기
쉽다.
1대 잡종은 세력이 왕성하고 질병에 강할
뿐만 아니라 수확량이 많고 교배도
간단하므로 많이 이용한다.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 구내염 :
서리맞은 가지를 적당한 양을 말려 가루 내어
입안에 뿌린다.
♠ 독버섯을 먹고 중독 되었을 때는 가지를 날로
먹거나 삶아 먹으면 즉석에서 낫는다,
♠ 동상이 걸려 아프고 가려울 때 가지(가지나무)
삶은 물에 동상부위를 담근다.
♠ 식도염 :
가지 뿌리 5 ~ 6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2 ~ 3일 복용한다.
♠ 위,십이지장 궤양에는 가지 뿌리 5 ~ 6g을
1회분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15일 이상
복용한다.
♠ 가지잎을 많이 볶아 가루를 내어 1회에 7g씩
하루 3번 식전에 소금 약간과 술을 탄 온수로
먹는다.
♠ 유방암 :
가지를 말려 태워서 재로 사용 또는 즙을 내어
바르거나 뿌리, 가지 등을 태워 바르며,
삶은 물에 자주 씻는다.
♠ 종기나 유옹(젖앓이=열이나고 오싹오싹춥고 아프다),
장출혈에는 말린 가지를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성분 함량 :
단백질 1.2g,
지질 0.4g,
탄수화물 6.8g,
칼슘 26mg,
인 45mg,
비타민 a 301.U.
비타민 C 8mg.
여드름
발 무좀이나 땀띠 못지 않게 여름철에 악화되는
피부질환중의 하나다. 기온이 높아지면
땀의 분비와 함께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여드름도 심해진다.
여드름은 청춘의 꽃이라고 곧잘 말하지만,
사춘기 때나 30대 이거나를 막론하고 당사자에게는
무척 신경 쓰이고 고민스러운 피부질환임에는
틀림없다.
여드름은 사춘기에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 흔하게 발생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신적, 육체적인 피곤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에게는 화장이 그 악화요인의
한 몫을 하기도 한다.
☆ 여드름
여드름을 자세히 보면 까만 점 같은 것이
피부 안에 박혀 있다.
이를 점으로 오인해 함부로 짜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피부에 흉터를 남기는 잘못된 행동이다.
이 점처럼 생긴 것을 면포라고 한다.
면포는 간단히 말해 모낭에 싸인 피지다.
남성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해 과잉 생성된 피지가
각질세포.먼지 등과 섞여 생성된다.
면포가 까맣게 보이는 것은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산화되기 때문이다.
여드름이 얼굴에 많은 것은 이러한 피지선이
얼굴에 많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여드름은 호르몬의 과잉 분비로 발생하게된다.
피지 분비에 관여하는 호르몬 에는 안드로겐(남성 호르몬),
난포 호르몬, 프로게스테론, 부신피질 호르몬,
뇌하수체 호르몬이다.
이 가운데 뇌하수체 호르몬은 피지의 분비를 직접
촉진하지는 않는 반면, 안드로겐 호르몬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여러 가지 실험 테스트에서 여드름의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드름이 염증을 일으키면 색소침착을 가져와
기미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드름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겠다.
남성 호르몬은 남자의 고환에서 많이 만들어
지지만 남성이나 여성이나 다 가지고 있는
콩팥위에 부신이라는 작은 기관에서도 조금이나마
만들어지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남성 호르몬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사람도 여드름이
난다.
여드름은 얼굴에만 나는 것이 아니고 몸의
여러군데에서도 난다.
조사한바에 의하면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얼굴에
많이 나고, 왼손잡이는 왼쪽얼굴에 많이 났다.
흰색을 띠는 여드름은 짜도 되지만 붉은 색을 띠는
여드름이나 고름이 들어 있는 여드름을 짜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
♠ 얼굴을 개끗이 씻은 후 홍삼엑기스를 얼굴에
고루 바르고 20분 후에 닦아낸다.
7~10정도 바르면 가벼운 여드름은 치유되고,
심할 때는 15일 이상 지속적으로 한다.
녹두 ㆍ 오이 ㆍ 목단피 ㆍ 알로에
여드름은 세안을 통해 남은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며 치료법으로도 연결된다.
하루에 2-3번정도 비누 세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비누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 내야 한다.
· 발욕탕법 :
여드름에는 물 온도를 42℃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손과 발을 동시에 담근다.
♣ 청상방풍탕
이 방은 일반적으로 얼굴에 독미를 띠고 있는
모양의 사람으로 여드름도 약간 붉은 편이고,
단단하게 보이는 증상에 사용한다.
방풍 4g, 백지 ㆍ 길경 ㆍ 연교 각 3.2g,
편금주초 ㆍ 천궁 각 2.8g,
형개 ㆍ 치자 ㆍ 황련주초 ㆍ 지각 ㆍ 반하 각 2g,
감초 1.2g을 달인다.
♣ 계지복령환
안색이 좋고 상기 경향이 있으며, 좌하 복부에
저항과 압통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생리 불순이 있는 사람의 여드름에도 좋다.
율무(의이인)를 가하면 더욱 좋다.
계지 ㆍ 복령 ㆍ 작약 ㆍ 도인 ㆍ 목단피 각 4g을
600ml의 물에서 반이 되도록 달여서 100ml씩 3회
먹는다.
♣ 도인승기탕
계지복령환을 사용할 경우보다 상기가 더 심하고
안색도 붉으며, 좌하 복부에 저항과 압통이 심하고,
변비와 생리불순이 있으며, 여드름 색이 검붉고,
끝이 뾰족하며, 잘 곪을 때 사용한다,
율무(의이인)를 가하면 더욱 좋다.
대황 12g,
계심 " 망초 각 8g,
감초 4g, 도인류첨 10매를 1첩으로 하여
망초를 넣고 따끈한 술이나 물로 복용한다.
♣ 가미소요산
체력이 중간 정도이거나 떨어지는 여성으로
갑자기 등이 뜨끈하게 열이 난 후 차가워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고, 오후가 되면 자주 상기가
일어나며, 잠을 잘 못 자거나, 사소한 일에 걱정이
많은 , 신경 증상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사물탕과 합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목단피 ㆍ 백출 각 6g,
당귀 ㆍ 도인 ㆍ 적작약 ㆍ 패모 각 4g,
산치 ㆍ 황금 ㆍ 길경 각 3.2g, 청피 2g,
감초 1.2g을 1첩으로 하여 달인다.
♣ 당귀작약산
혈허로 인해 안색이 좋지 않고, 냉증, 빈혈 기미,
가벼운 어지러움, 두근거림, 생리 불순 등이 있는
여성으로서 여드름 색이 보라색이고 끝이 뭉뚝한
경우에 사용한다. 율무를 가해도 좋다.
복령 ㆍ 작약 ㆍ 백출 ㆍ 택사 각 4g,
당귀 ㆍ 천궁 각 3g을 600ml의 물을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눠 먹는다.
여드름
◆ "정제 곡물", 여드름 악화 주범
2002-12-05 (19:56)
<앵커>
10대 청소년은 물론 성인 여성들 가운데도
여드름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빵처럼 정제된 곡물로 만든 식품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빵과 시리얼 등으로
간단하게 식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먹는 이런 탄수화물 식품들이
여드름을 불러오고, 또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코데인 박사는 정제 밀가루나
곡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곡물의 단백질 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제된 곡물은 소화 흡수는 잘 되지만, 체내 당분을
급격히 증가시켜 우리 몸에서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하게 합니다.
이 결과 남성호르몬까지 함께 과다 분비되는데,
이 남성호르몬이 피지 분비를 자극해 여드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코데인 박사는 대부분의 10대 청소년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서구와는 달리, 곡물을 정제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파푸아 뉴기니나 아마존 강 유역의
청년들은 여드름을 전혀 모르고 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피부과 의사들은 스트레스와 호르몬 이상 등
여드름을 일으키는 다른 요인들도 많은 만큼 단순히
탄수화물 식품의 섭취를 줄인다고 여드름이
꼭 개선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여드름
여드름 흉터 없이 치료가능
[뉴스 광장] 2003.01.20
⊙앵커: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마는
아주 간편하고 손쉬운 해결방법에 개발됐다는 소식입니다.
홍수진 기자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기자:
여드름 흉터의 화학적 치료법은 피부를 찔러
인위적인 상처를 낸 뒤 새 살을 돋게 하는 방법입니다.
TCA, 즉 트리콜로로 아세틴산이라는 약품을 바른 스틱으로
흉터 바닥까지 찌르면 살이 조금씩 차오르게 됩니다.
약품이 들어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진피를 구성하는
섬유조직을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한 피부과에서 여드름흉터 환자 60여 명을 치료한
결과 흉터의 90% 정도가 복원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영주(회사원):
화장을 좀 두껍게 했었는데 지금은
화장을 아예 안 하거나 되게 얇게 해도 그 새살이 패인
부분에 많이 차올랐기 때문에...
⊙기자:
이 치료법은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를 깎아내는
박피나 탈피술보다 간편하고 회복기간도 짧습니다.
세균감염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상처나 피부변색
등 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복(피부과 전문의):
강한 화학약물을 찔러넣어주기
때문에 정상적인 피부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또 마취없이
시술할 수가 있습니다.
⊙기자:
트리콜로로 아세틴산을 이용한 이 시술법은 피부가
패인 다른 흉터나 넓어진 모공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 여드름
여드름 스트레스 심각
2003.06.23 [뉴스 광장]
⊙앵커:
여드름이 사회생활을 어렵게 하고 우울감까지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대 직장인인 이 여성은 여드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지만 직장생활에 지장을
받는 것은 물론 사람을 만날 때도 신경이 쓰입니다.
⊙함보연(여드름 환자):
여드름이 다 흉터가 됐어요.
그래서 그런 말 할 때 우울하죠, 얼굴이 왜 그러냐...
⊙기자:
영동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승헌 교수가
여드름 환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절반 정도가 일이나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도
42%에 이릅니다.
조사 대상 중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
남성보다 일상생활에 더 영향을 받았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여드름을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30대 이상의 성인이 여드름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
상당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기능장애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승헌(영동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여드름 환자에게서는 사회활동이라든가 감정적인
문제의 영향을 받을 수가 있어서 삶의 질에 저하를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또 심한 경우에는 정신과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기자: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여드름에
대한 사회병리학적 연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연구 결과를 대한코스메틱피부과 학술대회에
정식 발표했습니다.
KBS뉴스 이승철입니다.
☆ 피부질환
수영장에서 잘 생기는 피부질환
수영장을 다니는 것이 피부건강에는 좋지 않다.
겨울철에는 가뜩이나 건조한 피부를 수영을
함으로서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쉽고,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므로 전염성 질병을 잘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전염성 질병 옮을 수 있어
겨울철에 실내 수영장을 다니게 되면,
물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또 아무래도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과 후에 잦은 샤워를 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 각질층에서 머금고 있어야 할
수분을 외부로 빼앗기기가 쉽다.
때문에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은
겨울철에 수영은 피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수영장에서 나와 샤워를 하고 난 후에는
온몸에 물기가 아직 남아있을 때 보습제를 고루
발라주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 샤워후 보습제 잘 발라줘야
요즘같은 여름철, 수영장에서 잘 옮을 수 있는
피부질환에는 우선 곰팡이성 피부질환이 있다.
대표적 곰팡이성 피부질환인 무좀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좋아하는데, 손발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톱이나 손톱, 사타구니, 두피 등
몸의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 수영장이나
목욕탕의 습한 바닥을 밟을 때 전이가 되는 것이다.
완전히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해마다 여름철에 재발하여
속을 썩이게 된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전염성 농가진이 여름철 수영장에서
흔한 피부질환이다.
전염성 농가진은 주로 학령 전 아동들에게 발생하고
전이되는데,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염이 있어서
긁은 자리나, 외상을 입어 상처가 생긴 자리에 세균이
감염되어 수포가 생기고 고름이 잡히고 곧 두꺼운 딱지가
앉는 경과를 보인다.
◇ 아토피 환자는 수영장에서의 수영은 피하는 것이 좋아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항생제와 항균비누로 치료와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이며, 비단 수영장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놀이방이나 아이집 등에서도
잘 생기고 잘 전염이 된다. 수건, 슬리퍼, 물놀이 기구 등
수영물품은 따로 사용하고, 수영이 끝나면 비누로 청결히
샤워를 해주는 것이 예방책이다.
수영장 물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소독약 성분은 모발에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단백질을 변성시켜 모발을 건조하고 윤기없이 푸석거리게
만들며 탈색도 시키므로, 수영을 할 때는 방수 수영모를
착용하고 수영 후 샴푸를 할 때는 세척력이 뛰어나고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는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 환자나 피부건조증 환자라면 수영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피부를 위해서 되도록 수영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 휴가 후유증
휴가 후유증 극복
충분한 수면취하고 토마토 등 멜라토닌 풍부한 음식섭취
대부분 휴가를 다녀온 후 웬지 더 피로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무기력감과 피로감에 빠지는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을 한다.
한여름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잠시나마 심신의 피로를
풀기위해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좀처럼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하루 종일 나른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또한 자꾸만 휴가때 재밌는일만 마음 머리속에서
뱅뱅 돌고 내가해야할 일들이 짜증스럽기까지한다.
휴가 기간동안 호르몬 분비와 수면 주기같은 생체리듬이
깨졌기 때문이다.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자정에서 새벽 3시 사이에 분비가 절정에 이르지만
그후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자정이후까지 놀다 자던 휴가기간의 리듬이
계속된다면 호르몬이 부족해 피로와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휴가기간에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다시 원상복귀시켜야 몸도 마음도 거든하여
일상생활을 정상으로 이어나갈 수가 있다.
출근 1-2일전에는 평상시 리듬을 찾기 위해 밤 12시전에
자고 7시까지 자는 한 7-8시간 정도 푹 쉬는것이 가장 좋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더 좋지만 우리생활 여건이 그렇게
한가하지를 않다.
아니 그럴 시간여유가없다.
그보다 대한민국민은 빨리빨리 대명사 때문에 항상 바쁘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는데 너무 인색하다.
출근시간도 미리 1시간전 일어나서 몸풀기를 하고 여유있게
출근을 하면 문제가 제기되지않지만 모두가 10초라도
느그러뜨리다가 임박해서 부랴부랴서둘다 지갑도 빠뜨리고
열새도 빠뜨리고 등 항상 급하게 움직인다.
단 5분만 먼저 서두르는 사람한테는 휴가 증후군이란
이름도 모른다. 그
렇지못한 생활을 하다보니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충분하게 원상복귀시키여야 한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토마토와 바나나,
견과류 같이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것도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휴가 증후군을 미리방지하려면
· 먼저 게으름을 떨지말자.
예로 아침일어나는 시간을 여유있게 출근시간
1시간전에 일어나서 몸풀기를 한다.
· 아침을 집에서 꼭 먹고 집을 나선다.
· 업무중이라도 나른한감이 들면 몸풀기를 한다.
·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토마토와 바나나,
견과류 같이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주의
방치하다가는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심하면 병원에
입원치료까지할 수도 있다.
냉방병
여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양기를 많이
받는 게 좋다.
또한 여름에는 콩팥의 기운이 떨어지기 쉬운 반면
심장은 쉽게 더워지기 때문에 심장의 열을 올리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양기를 잘 기르는 것 못지않게 음기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은 나쁜 음기 중 첫 번째로
꼽힌다.
외부 온도와의 차이를 줄이고 자주 밖으로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한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 계속 찬 공기를 맞으면 심한 경우
입이 돌아가기도 한다.
땀을 흘리고 난 뒤 갑자기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도
나쁘기 때문에 먼저 마른 수건으로 땀을 닦도록 한다.
여름에 덥다고 이불을 덥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조심해야 한다.
특히 다른 부위는 다 내놓고 자더라도 배는 최소한
홑이불 정도는 반드시 덥고 자도록 한다.
찬 음식을 피해야 한다.
각종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은 먹고 나면 곧 갈증이 더한다.
몸 안에 음기가 숨어 들어가 뱃속이 차기 때문에 쉽게
배탈이 난다.
따라서 여름에는 음기보다는 양기를 잘 길러야 한다
☆ 제호탕
잘게 다진 매실 과육 700g, 꿀 100g의 비율로 재료를
준비하고 꿀에 매실을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올 정도로
살짝 끓인다.
자기로 된 그릇에 담아놨다가 한두 숟가락씩 찬물에 타서
먹는다.
여름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이 창궐하면서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름 내내 극성을 부릴
전염병의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본다.
● 비브리오 감염증-만성 간질환 환자는 패혈증 위험 커
◇ 비브리오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생선.조개류를 통해 감염된다.
가장 심각한 질환은 지난 19일 주의보가 내린 비브리오균에
의한 패혈증. 간경변.만성신부전.당뇨병 등 지병으로 면역상태가
떨어진 환자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특히 만성 간질환 환자 중에 자신의 간이 나쁘다는 사실을 모르고
생선회나 조개를 날로 먹다 패혈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면역상태가 떨어진 환자의 몸에 비브리오균이 들어오면 곧바로
혈액을 타고 전신에 퍼져 패혈증으로 진행되는데 치료해도
사망률이 40%에 이른다.
따라서 지병이 있는 환자는 날씨가 쌀쌀해질 때까지
생선이나 조개류를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이 균은 섭씨 70도 이상에서 15분 이상 끓이면 박멸된다.
정상인도 여름에 해산물을 날로 먹으면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나 비브리오 콜레라에 감염돼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물설사.복통.구토.발열.두통 등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치료는 며칠 입원해 링거주사를 맞으면서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된다.
● 말라리아-갑자기 열 오르고 오한, 평균 잠복기 9~10개월
◇ 말라리아
"시험시간에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턱이 떨릴 정도로
오한이 심해 글씨를 쓸 수 없었다"
고 말하는 L군(S대학 2학년). 1993년 이후 국내에 토착화한
3일열 말라리아 감염이 원인이었다.
지난해 가을 야유회를 가서 모기에 물린 것이 잠복기를
거쳐 올 중간고사 때 발병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는 "국내 3일열 말라리아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3분의1은 모기에
물린 지 4개월 이내 발병했지만 3분의2는 6개월 이후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평균 잠복기가 2백78일이나
됐다는 것. 말라리아는 플라즈모디움이란 원충이 모기를 통해
핏속에 들어감으로써 발병한다.
원충은 3일열.4일열.난형.열대열 등 네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3일열 말라리아인데
아프리카.동남아시아.중남미 등 열대지역에 유행해 사망을
초래하는 열대열 말라리아와 달리 경과가 비교적 양호하다.
하루 걸러 한 번씩 고열이 나면서 턱이 부딪칠 정도로 심한
오한이 특징. 빈혈.근육통.비장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최선의 예방책은 유행지역의 모기에 안 물리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한강 이북, 휴전선 지역에서 유행한다.
오교수는 "L군처럼 전방지역에 딱 하룻밤 자고 왔다가
걸리기도 한다" 면서 "날씨가 선선해질 때까지 이들 지역에선
모기활동이 활발한 저녁에서 새벽까지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고 말했다. 3일열 말라리아는 항말라리아제를
2주간 복용하면 낫는다.
◇ 곰팡이 감염
여름철엔 곰팡이균도 득세한다.
가장 흔한 균이 백선균에 의한 무좀이다.
손.발바닥 피부에만 무좀이 생겼을 땐 항진균제
연고만 발라도 잘 낫는다.
만일 진물이 날 땐 과망간산칼리 용액에 발을 담그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라매병원 피부과 김정애 과장은 "손톱.발톱 무좀은
먹는 항진균제를 3~6개월 복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단 복용전 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피부가 희끗희끗해지는 어루러기도 잘 생긴다.
피티로스포름이란 곰팡이균이 원인인데 땀을 잘 흘리는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다. 항진균제를 1주일 정도
바르거나 먹으면 완치된다.
◇ 일사병
일사병은 무더운 곳에서 태양의 직사광선을 장시간 쬐면서
돌아다닐 때 발생하는 병. 열사병은 덥고 습기가 많은
실내에서 오래 있을 때 발생하는 병이다.
증상 =
일반적으로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체온이 너무 높지
않을 때는 일사병, 의식이 분명치 못하고
체온이 41。C이상 높으면 열사병으로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일사병은 응급처치로 체온 조절을 하면 쉽게
나을 수 있지만, 열사병의 경우는 자칫 잘못하다간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예방 =
일사병과 열사병은 몸이 약한 사람에게 자주
나타난다.
또 계속된 과로나 수면부족 및 음주 후 몸이
쇠약해졌을 때도 일어난다.
이런 병을 예방하려면 우선 충분한 수분과
영양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맹물보다는 흡수가 빠른 주스나
스포츠음료 등을 마시는 게 좋다.
일사병과 열사병이 일어나는 환경을 피하는 것은
기본. 햇볕이 강한 날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의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환기가 안되는 고온다습한 실내에 오래 있는 것도
피해야 한다.
치료 =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는 환자를 우선
시원한 곳으로 옮긴다.
다리 쪽을 높게 해 피가 뇌로 잘 전달되도록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회복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