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오품(從五品)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품계 ■ 소분류 : 품계 ■ 품계 : 종5품(從五品)
조선시대 제10위의 품계이다. 동반(東班) 문관 상계(上階)는 봉직랑(奉直郞), 하계(下階)는 봉훈랑(奉訓郞), 토관(土官)은 봉의랑(奉議郞), 서반(西班) 무관 상계는 현신교위(顯信校尉), 하계는 창신교위(彰信校尉), 토관은 여충대위(勵忠隊尉)가 있었다. 종친(宗親) 상계는 근절랑(謹節郞), 하계는 신절랑(愼節郞)이 있었다. 1865년(고종 2)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 종친의 품계는 동반의 문산계에 합하였다.
내명부(內命婦)에 상복(尙服)‧상식尙食), 세자궁(世子宮)에 소훈(昭訓)이 있었으며, 외명부(外命婦)의 종친 처는 온인(溫人), 문무관 처는 공인(恭人)이 있었다.
종오품(從五品) 관직으로는 종친부(宗親府)의 부령(副令), 충훈부(忠勳府)의 도사(都事), 의빈부(儀賓府)의 도사, 돈녕부의 판관(判官), 중추부(中樞府)의 도사, 한성부(漢城府)의 판관, 수원부(水原府)의 판관, 광주부(廣州府)의 판관, 오위도총부(五衛都總府)의 도사, 규장각의 직각(直閣), 교서관(校書館)의 교리(校理)‧겸교리(兼校理)‧별좌(別坐), 개성부(開城府)의 도사, 충익부(忠翊府)의 도사, 홍문관(弘文館)의 부교리(副校理), 세손강서원의 좌권독(左勸讀)‧우권독(右勸讀), 상서원(尙瑞院)의 판관, 춘추관(春秋館)의 기주관(記注官), 홍문관원 겸직 승문원(承文院)의 교리, 봉상시의 판관, 사옹원(司饔院)의 판관, 내의원의 판관, 상의원(尙衣院)의 별좌‧판관, 사복시(司僕寺)의 판관, 군기시(軍器寺)의 별좌‧판관, 군자감(軍資監)의 판관, 관상감(觀象監)의 판관, 전의감의 판관, 사역원(司譯院)의 판관, 오위(五衛)의 부사직(副司直), 훈련원(訓鍊院)의 판관, 선전관청(宣傳官廳)의 선전관(宣傳官), 선공감(繕工監)의 판관, 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의 별좌, 광흥창(廣興倉)의 영(令), 전함사의 별좌, 전연사(典涓司)의 별좌, 내수사(內需司)의 별좌,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좌사어(左司禦)‧우사어(右司禦), 소격서의 영, 종묘서(宗廟署)의 영, 사직서(社稷署)의 영, 경모궁(景慕宮)의 영, 제용감(濟用監)의 판관, 평시서(平市署)의 영, 사온서(司醞署)의 영, 전생서의 판관, 오부(五部)의 영, 내자시(內資寺)의 판관, 내섬시(內贍寺)의 판관, 예빈시(禮貧寺)의 판관‧별좌, 전설사(典設司)의 별좌, 의영고의 영, 장흥고(長興庫)의 영, 빙고(氷庫)의 별좌, 조경묘(肇慶廟)‧경기전(慶基殿)‧영희전(永禧殿)‧장녕전(長寧殿)‧화령전(華寧殿)의 영, 장생전(長生殿)의 낭청(郞廳), 건원릉(健元陵)‧제릉(齊陵)‧정릉(貞陵)‧후릉(厚陵)‧영릉(英陵)‧현릉(顯陵)‧장릉(莊陵)‧사릉(思陵)‧광릉(光陵)‧경릉(敬陵)‧창릉(昌陵)‧공릉(恭陵)‧온릉(溫陵)‧효릉(孝陵)‧강릉(康陵)‧장릉(章陵)‧장릉(長陵)‧휘릉(徽陵)‧영릉(寧陵)‧숭릉(崇陵)‧명릉(明陵)‧익릉(翼陵)‧의릉(懿陵)‧혜릉(惠陵)‧홍릉(弘陵)‧영릉(永陵)‧건릉(健陵)‧인릉(仁陵)‧수릉(綏陵)‧현륭원(顯隆園)‧휘경원(徽慶園)의 영(令),
내시부(內侍府)의 상탕(尙帑)이 있었다.
외직 문관으로 8도(八道)의 도사(都事)‧판관(判官), 7도[함경도 제외]의 현령(縣令), 숭의전(崇義殿)의 영,
동반 토관직으로 함흥부(咸興府)‧평양부(平壤府)‧영변대도호부(寧邊大都護府)‧경성도호부(鏡城都護府)의 장부(掌簿), 서반 토관직으로 진북위(鎭北衛)‧진서위(鎭西衛)‧진변위(鎭邊衛)‧진봉위(鎭封衛)의 부여직(副勵直)이 있었다.
출처 및 참고문헌 참고문헌『대전회통(大典會通)』 [출처]: 한국학통합플랫폼(https://kdp.aks.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