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문학작가회
철원DMZ 안보문학기행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
갓냉이국수&한우버섯전골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 역사
비둘기낭 폭포
철원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DMZ 체험 관광을 주관하는 곳이다.
예약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DMZ 평화관광 코스
제2땅굴은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
해설사로부터 간단한 주의사항을 들었다. 차량기사들에게만 교육함.
14시에 두루미평화타운을 출발해서 철원평화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까지는 모노레일이나 도보로 올라갈 수 있다. 둘 다 8여분 소요시간은 동일하다.
철원평화전망대 모노레일, 최대 6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철원평화전망대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위치한 철원 평화전망대는 1층은 전시관, 2층은 전망대, 3층은 군부대 휴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2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하여 북한 지역인 평강고원과 선전마을을 전망할 수 있다. 초정밀 망원경 시설과 지형 축소판이 있어 민족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모노레일 운행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이동과 더불어 주변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은 철탑을 이용하여 성탄절 점등행사를 했다고 한다.
전방 성탄절 점등행사는 1954년에 김포 애기봉에서 처음 시작했다. 2004년 6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지하고 선전수단을 모두 제거하기로 한 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에 따라 중단됐다. 북한은 당시 남북장성급 회담에서 ‘애기봉의 철탑과 자유로의 차량 불빛이 북측을 가장 자극하고 있다'는 이유로 등탑 철거를 요구했다.
이후 7년 만인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계기로 국방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청에 따라 2010년 12월 21일부터 이듬해 1월 8일까지 애기봉 등탑을 점등했다.
2층 전망대, 1층 전시실 순으로 관람했다.
2~3분 소개 동영상이 방송되고 추가로 해설사의 DMZ 구두 안내가 있었다.
낙타고지
봉우리가 낙타의 혹처럼 생겼다
김일성고지
북한의 1211 고지로, 강원도 금강 군지역 북한 측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고지. 6·25 당시 한국군과 북한군 사이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 김일성이 이곳을 점령하기 위해 식음을 전계하고 전투에 임했다는 이야기가 퍼져,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손 내밀면 닿을 듯한 곳에 북녘 땅이 보인다.
궁예가 세운 태봉국의 위치가 비무장지대 내에 있다.
김은희/이지윤 작가
에세이문학 이원영주간
1층 철원 평화전망대 전시실
해설사가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전망대에서 주차장까지 왕복하는 모노레일
몇 명이서 걸어서 내려갔다.
월정리역사
월정리역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의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 선 열차를 볼 수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열차 앞부분만을 가져가 지금은 객차로 쓰이는 뒷부분만 일부 남아 있다.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한국의 분단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